ㅠㅠ 얜 나한테 그렇게 혼나고도 나 좋다고 꼬리 살랑살랑 흔들고
나 가는 곳 다 따라오고 나 핥아주고 하는 거 보니까 넘 맘 아프고 미안하다 ,,
지금도 나 자다가 잠깐 깨서 화장실 왔는데 자기도 따라와서 화장실 문 앞에 누워있음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나밖에 모르고 내가 전부인 애한테 내가 왜그렇게 화냈을까ㅜㅜㅜㅜㅜㅜㅜ 얘가 글케 잘못한 것도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