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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얜 나한테 그렇게 혼나고도 나 좋다고 꼬리 살랑살랑 흔들고

나 가는 곳 다 따라오고 나 핥아주고 하는 거 보니까 넘 맘 아프고 미안하다 ,,

지금도 나 자다가 잠깐 깨서 화장실 왔는데 자기도 따라와서 화장실 문 앞에 누워있음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나밖에 모르고 내가 전부인 애한테 내가 왜그렇게 화냈을까ㅜㅜㅜㅜㅜㅜㅜ 얘가 글케 잘못한 것도 아닌데 ,,



 
익인1
지금이라도 더 이뻐해주장
2일 전
글쓴이
그래야겠어 ,,
2일 전
익인2
왜 강아지한테,, ㅠ 불쌍강쥐 ㅠㅠ ,,,
2일 전
글쓴이
🥺
2일 전
익인2
꼭 끌어안고 예뻐해줘 ㅜㅜ 나도 강쥐 키워서 감정이입 하게 되네
2일 전
글쓴이
방금 간식주고 사랑한다구 말해줘따,,
2일 전
글쓴이
화내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했음😢
2일 전
익인3
뽀뽀해주자
2일 전
익인4
잉 간식주고 안아줘ㅜ
2일 전
익인5
강아지는 너가 전부야 이뻐해주기만해도 모자랄 시간들이야
2일 전
익인6
꼭 안아주고 예뻐해줘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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