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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인데 셋이서 해외라도 가볼까 싶어서 전화를 5번 했는데 무음이라 안받는거임

개짜증나서 걍 둘째랑만 감

매번 저런식이니까 이젠 정도 떨어짐

엄마아빠 결혼기념일이나 생신 챙길때도 이벤트 관련으로 연락하면 안받고 카톡도 늦~게 보고 한 며칠 뒤? 그래서 이벤트 할때도 맨날 셋째만 빼고 함

솔직히 자식들 사이에서 왕따된거 다 지가 자초한거라 생각



 
익인1
나 셋째인데 가족들이랑 연락 잘안맣ㅁ...
방임으로 크기도 했고 위 자매들이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안친하기도 하고....그냥 뭐한다고하면 돈만 보내줌..

16시간 전
글쓴이
아 우리집은 첨엔 그런거 없었는데 셋째가 연락을 싫어하는 타입이라 무음 해놓고 연락을 잘 안보니까 화나서 겉돌게된 케이스
16시간 전
익인2
근데 난 막내 이해간다 ㅋㅋㅋ나도 가족 여행 이런 거 가기 싫음…ㅋㅋ 걍 냅둬 ~
16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솔직히 걍 얹혀사는 사촌쯤으로 생각하며 사는 중이야ㅋㅋㅋㅋㅋ
저게 점점 지속되다보니 셋째랑 좀 어색해짐...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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