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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엥 우리 회사 아싸 동기 연락왔어 ㅋㅋㅋㅋㅋㅋ695 12.24 09:1996682 5
일상 엄마가 나처럼 머리 긴 직장인 없다고 회사에서 흉본다는데 맞아..?442 12.24 16:0653267 0
이성 사랑방/내가 지금까지 티낸 것들인데 티 나? 95 12.24 11:1430570 2
다시 타로로 외모/성향 봐줄게! 지금 당장86 12.24 21:034571 0
내일 집에 있을 예정인 자취생들 뭐할꺼야5 12.24 23:49 61 0
직장인들아 알람 끄고 자라30 12.24 23:49 718 0
내가 주문하고 다음날 품절 떴는데... 재고 없던걸까... 12.24 23:48 9 0
아 요즘 머리때문에 역대급 얼태기인데 파마를 1 12.24 23:48 12 0
이브날 출근하는것도 서글픈데 일하다 다쳤어ㅠㅠ(혐오주의)7 12.24 23:48 332 0
취업하면 연애할수있을까..4 12.24 23:48 27 0
롬앤 피치피치미 쿨톤 컬러지?17 12.24 23:47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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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회식 같은거 맴날 안가면 어케됨? 밥도 따로먹고3 12.24 23:47 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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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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