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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아무리 20대 중반이어도 사귄지 3주만에 무슨 외박이냐 미쳤냐고 그러네.. 크리스마스에 숙박 예약 어려우니까 어떻게든 설득해서 가려고 미리 잡아놨었단말야. 근데 요즘 계속 새벽에 들어왔더니 엄마가 엄청 화남 ㅠㅠㅠ 통금 12시 못지키면 집 나가래..

암튼 그래서 호텔 취소해야되는데 지금은 취소가 안되거든? 이거 당근에 올려서 양도하고 예매내역으로 들어갈 수 있어?? 야놀자로 예매함.. 신분증 검사 하나..ㅠㅠ



 
익인1
마마걸도 아니고 무슨 20대 중반에 엄마 탓을해 🤦‍♀️
그런거 몇번 어겨줘야 엄마도 들들 볶는거 포기함

22시간 전
익인2
22 언제까지 엄마 말만 들을 겨…
22시간 전
글쓴이
헉 그런가.. 이번만 그냥 혼날까
22시간 전
익인1
ㅇㅇ 이번이 아니라 여러번 혼나고 저항해
솔직히 20대 중반이 나 엄마가 뭐라해서 외박 안됑 ㅠ 하면 다들 속으로 이상하게 봐.. 이제 엄마 품에서 벗어나야됨

21시간 전
익인3
이게 말이 쉽지 한 집에서 같이 살면 어려움…난 쓰니 마음 이해감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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