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57l 3

나도 서울출신인데, 지방에 3년 넘게 지내니까 진짜 차이 많이 남

월세 지원 30만원밖에 안되지만 400/40 15평 아파트에서 자취하고 이번에 심지어 행복주택까지 됨. 인구 적으니 소득수준 높아도 뽑힌다

근데 친구들이나 우리 언니는 5~8평 원룸 70~80만원 내고 사니 일단 돈이 안 고임. 그러다 보니 내가 지방 사는데도 내 집이 제일 쾌적하니 다들 별장처럼 자주 놀러옴. 이게 웃긴게 또 집이 넓으면 다 엥간히 집에서 해결하니 추가로 돈 잘 안 들어.

친구들도 다 나랑 월급들 고만고만한데 난 중고지만 차도 뽑았는데 모은 돈이 나랑 1.5배 차이남(친구 아니랄까봐 소비수준들도 고만고만함).

매번 느끼지만 삶의 질에 있어서 주거가 제일 중요하다




 
   
익인1
와 지역 어딘지 물어봐도될까?
2일 전
글쓴이
나 여순광 지역이요
2일 전
익인2
인정 집값 자체가 달라
가끔 서울에만 살아서 돈 없는데도 서울 살겠다고 지방에선 절대 안 산다고 하면.. 좀 안타까움 지방이 돈 모으기 좋은데

2일 전
글쓴이
진심, 지방 근무라고 하면 퇴사한다는 요즘애들 보면 이해 안됨
맛집, 인프라, 문화예술 다 서울이라 안된다고? 애 키우는것도 아닌데 그게 왜 중요함? 서울 살아도 직장인이면 어차피 집-회사만 함, 주말에나 노는데

2일 전
익인10
마자...나도 지방소도시살거든 서울에서 1시간걸리는 동네살아 ㅋㅋ나름자부심갖고 살려고~
2일 전
익인16
애안키우면 갈만하다생각하긴해 자취자체가외로워서 지방이라고다를거없을듯?
2일 전
익인3
ㅁㅈ 그래서 다들 가능만 하면 지방에 있고싶어하더라
2일 전
글쓴이
심지어 난 걍 소도시인데도 만족하는데 광역시면 웬만한 편의도 다 있잖아
2일 전
익인3
부산익인데 다들 울면서 떠남ㅋㅋㅋㅠ 진짜 살기는 좋은데..일자리가
2일 전
글쓴이
그러니까
지방 대기업들 80~90년대를 기점으로 다 본사를 서울로 옮긴게 화근이었음
기아 광주에 남고, 동원그룹도 그냥 부산에 있었음 각 지역별로 사람들 다 퍼졌을거 아녀. 근데 지방도시 기업들도 애들이 안 오려고 하니 서울 사옥 짓기 바쁨

2일 전
익인5
나 동원다니는데 지방 사업장 계열사 많음 걍 본사만 양재일뿐..
2일 전
글쓴이
5에게
그나마 동원이나 내가 다니는 포스코, 그리고 현대 정도나 유의미하게 지방에 있지 그 외에는 솔직히 전멸한게 맞으니까

2일 전
익인4
난 평생 수도권에서 살아서 기반이 수도권이라 벗어나서 평생 일하고 살 생각 하면 무서움... 게다가 회사들이 지방에 없기도 하고
2일 전
글쓴이
너의 의견 존중
근데 솔직히 이것도 다소 위선적인 주장인데 대학때문에 서울 올라가는거 무섭다고 안 가는 사람 없잖아, 근데 지방은 무섭다고 하는거 지방에 대한 배타성이 일단 깔린 사고라고 생각해

2일 전
익인4
?? 아니 대학교를 타지방으로 가는거랑 직장일하면서 평생 눌러앉는거랑은 다르지 뭔소리야ㅋㅋ 나는 수도권 인프라, 교통환경에 익숙하고 친구 지인 가족이 전부 수도권에 있음 근데 그걸 다 멀리하고 내려가서 눌러앉는다는게 무섭다는거지 뭘 배타성 운운을 하고 있는거야...? 심지어 지방가면 당장 차부터 끌어야될텐데 나는 운전 무서워서 대중교통 선호하는 사람임...
2일 전
익인47
지방이 뭐 어디를 생각하고 있는 거야...? 서울 아니면 다 차 끌고 다니는 시골이라고 생각하는 거임? ㅋㅋㅋ 나 지방 사람인데 차 없고 대중교통으로 잘만 다녀 배타성을 부정한다고 꺼낸 말마저 배타적이라 그냥 웃고 간다
2일 전
글쓴이
ㅇㅇ 이런거
지방이라고 하면 일단 읍면동이라고만 생각함. 그리고 평생직장도 없다면서 지방에 취업하면 거기 평생산다고 생각함. 동물이 먹이 따라 이주하듯 인간도 일자리 따라 원래 이동하는데

2일 전
익인55
난 원댓말 이해감..
지방 중소도시 (광역시 다음 급) 출신인데, 대학교 서울에서 다니다가 내려가면 그렇게 썰렁할 수가 없음.. 스벅 맥날 올영 이런 기본적인 프랜차이즈는 다 있지만 뭔가 디테일이 부족하달까. 내가 하고싶고 갖고싶은 취미생활들 다 수도권에 있음 ㅜ 그리고 광역시 아니면 대중교통 불편해서 대부분 자차 끄는것도 사실이고.. 여기 10년 전이랑 비교했을때 사람 빠지는 속도가 장난 아님. 시내 나가면 공실인 곳도 개많고 유령도시화 진행중.. 나도 여기가 내 고향이여서 괜찮은거지, 다른 지방 가면 낯설고 무서운 감정 듦. 그나마 서울은 북적북적해서 무섭진 않더라고. 원댓이 말한게 왜 배타성까지 연결되는진 모르겠음 본인 지역 아니면 무서울 수 있지

2일 전
익인6
ㅇㅈ난 친구들이 다 위로 올라간 경우고 나도 가고 싶고 마음은 있는데 쓰는 돈 모이는 돈 차이 큰 걸 아니까 내 마음만 어케할 수 있다면 걍 여기서 넓은 아파트나 사서 살고싶음
2일 전
익인7
나도 거기 사는데 행복주택 있는지도몰랐네
2일 전
글쓴이
사택 살아 아님 부모님이랑? 나도 모르고 있다 막판에 동기한테 듣고 신청한거거든
2일 전
익인8
나는 여순광 토박이인데 지방에 만족하는 서울사람 보니까 신기하네 나는 지방에서만 살고 놀러갈때만 수도권 가서 그런가 인프라 욕심도 없어서 오히려 교통 주거 생각하면 수도권 취업 하기도 싫더라 어차피 주말껴서 놀러가면 어디든 갈 수 있고 다 즐길 수 있는건데 놀러가기엔 괜찮아도 살기는 싫은 곳이 딱 수도권..
2일 전
글쓴이
나도 여기 산 이후로 평택 위로 가기 싫음.
내가 성향상 북적거리는거 싫어하는것도 크게 영향을 받긴 함, 서울은 걍 딱 주말에 격주로 친구들이랑 가족이나 보러 가면 충분함.
근데 내가 내 친구들 보면(지방으로 발령 받은 애들 포함) 그냥 "지방에 산다"라는 그 개념 자체를 싫어함. 서울이 좋은게 아니라 "지방"이 싫은거. 좀 듣다 보면 서울 사는거에 선민사상들 진짜 심해서 거북할 지경. 회사에서 일상적으러 일어날 수 있는 일에도 "지방이라 그래" 이러는 사람 진짜 많음. 약간 같은 나라로 안 보는거 같은 수준. 특히 나는 출신이 서울이라 나도 그럴거라 생각하고 더 가감없이 그런 편견을 얘기해서 요즘 우리나라 지역주의 호남 경남이 아니라 그냥 수도권이랑 비수도권임을 느낌

2일 전
익인10
인정인정 ㅋㅋㅋ차라리 서울에서 그월세내고 살바엔 집넓은데서 살지 ㅋㅋ
2일 전
익인9
나도 군 소재지에 살고 있는데 너무 좋음
조용하고 한적하고 바다 근처에 있어서 좋음

2일 전
익인11
나도 지방 사는데 다 인정인데 병원이... ㅋㅋㅋ 서울은 야간진료, 24시간 진료 하는데 많고 약국도 늦게까지 여는데 많은데 지방은 그게 안돼서...
직장다니면서 아플때 진짜 서럽더라
이거 빼곤 다 좋음
아 물론 나도 광역시 아냐

2일 전
글쓴이
그건 나도 ㅇㅈ
근데 애초에 이렇게 다들 서울 서울 안 거렸음 이렇게까지 차이 났게냐...

2일 전
익인12
난 너가 있는 곳보다 소도시에 사는데 서울까진 아니더라도 좀 더 큰도시로 가고싶긴 하더라..ㅜ 여긴 차 없으면 다니기 좀 빡세고 내가 사는 동네가 인프라가 좋은 편이라 사는 데 문제가 없는거지 인프라 별로인 다른 동네 살았으면 좀 답답했을지도...난 그래서 돈모아서 여기보다는 큰 도시로 이직할 생각이야. 평생 여기서 살아서 그런지 좀 질린 것도 크고.
2일 전
익인13
솔직히 일자리만 있으면 지방사는거 개좋음 ㅠㅠㅠㅠ
2일 전
익인15
개인적으로 서울사는데 걍 고향을 떠나기 싫은거지 인프라때문에 서울서울하는건 아님..서울살다가 지거국 졸업 예정인데 가족도 없고 친구도 나만 빼고 다 서울이라 그게 제일 힘들던데
2일 전
익인17
맞아 직장만 있으면 지방이 돈 모으기도 쉽고 좋아 꾸역꾸역 돈 없으면서 서울에 붙어있는것도 안쓰러ㅜ 직장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2일 전
익인18
난 왜 우선순위 없애는 조건으로도 행복주택 안되냐ㅋㅋㅋ
별개로 난 소도시 고향이고 서울포함 큰도시 오래 살다가 다시 고향 왔는데 서울 가면 좋긴 함 일단 공연 좋아하면 왔다갔다할때 교통비 안들지 숙소비 안들지 ㅋㅋㅋ 지하철 미어터지지만 교통 인프라 비교도 안되니까 나같이 운전싫어하는데 공단출퇴근이라 강제로 할 필요도 없지

2일 전
익인18
난 고향 진짜 좋아하고 잘사는데도 가끔 비교도 안된다싶긴 해 나야 한두달에 한번가는 사람이지만 자주 가는 사람이면 차이 더 크게 느낄 듯
2일 전
익인19
ㄹㅇ 서울에 엄청난 큰 뜻이 없는 이상 밑에 정착하는 것도 방법임..너무 좋아
2일 전
익인16
ㅈ진짜서울더럽고 치열하고 지옥철쩔고 진짜 짜증나긴해
2일 전
익인20
나두 그런 이유로 지방을 더 선호 .. 근데 주변 친구들보면 그래도 수도권이 좋다거 하는 친구들이 많드라
2일 전
익인22
뭐 평생 지방에서 살고싶다는데 안말림 ㅎㅎ
2일 전
글쓴이
예 이런 태도
지방도 좋다는 거에 비꼬고 서울 산다는거에 선민의식 느끼는거. 이런걸 보고 배타적이라고 하는거임

2일 전
익인23
난 본가 전남이구 지금 서울사는데 울 오피스텔 전세 1.7억인데 이가격이면 본가 32평아파트 매매가임ㅋㅋㅋ ㅜㅜㅜㅜ 흐어엉 그냥 월세로 주변 사는 동기들은 걍 월세로 60~70씩 냄,,,,
2일 전
익인24
여순광이뭐임?!
2일 전
익인15
여수 순천 광양 전남지역 3개
2일 전
익인23
여수 순천 광양 그래도 전남에서 좀 발전된곳? 시지역임
2일 전
익인25
진자 차만 있으면 괜챃은듯
차 없으면 지옥 ㅠ 교통 힘들어 ㅠㅠㅠ

2일 전
익인26
나 서울토박이인데 외로움만 어느 정도 해결되면 지방 가서 살고싶음......
2일 전
익인27
지인 가족 친구 모든게 수도권에 있으니까 내려가기 힘든거지 뭐... 몸만 옮긴다고 끝이 아니니까 본거지를 옮기는건 생각보다 큰일이자나 그래서 난 타지 못감
2일 전
익인28
근데 경기도 대기업이 제일 좋은거같음
인프라 있고 서울 맘먹으면 가고 ㅇㅇ

2일 전
익인29
동대구 역에 백화점 있고 지하철 있고 편하고 좋더라
경산시? 여기랑 지하철 12분 거린데 이런 광역시랑 붙어있고 교통 가까운 지방도 괜찮을듯

2일 전
익인29
지방 사는데 아파트 앞에 스타벅스 투썸 서브웨이 베라 뚜레주르 롯데리아 설빙 뭐 웬만한 프랜차이즈 다있고 걸어서 갈수 있으니까 좋긴해
집도 30평짜리 아파트 1억대면 매입 가능하고

2일 전
익인30
난 지방사람인데 지방에 살고 싶음 ㅠㅠㅠ 근데 일자리가 너무 없어....
2일 전
익인30
서울 살아봤는데... 어딜가든 사람 많고 대기가 그냥 기본이여... 또 사회에서는 경쟁 치열하고 ㅠㅠ
2일 전
익인31
서울에서 살면 진심 개답답함 인프라 문화생활? 뭐 대단한 문화생활을 즐기는것도 아님 어딜가나 사람 개많고 시간을 내다버려야함
2일 전
익인32
여순광이 적당히 살기좋은거같움
2일 전
익인33
서울서 대학다니다 고향서 울산 대겹다니는데
집에서 다니니 진짜 돈이 쓸 곳없이 잘 모임ㅋㅋㅋ

2일 전
익인33
원래도 집수니라 서울은 가끔 놀러가면 딱 좋은 듯
2일 전
익인35
과시는 결핍이다
2일 전
글쓴이
? 지방이 좋다는데 누구는 지방에 산다 비하하고 누구는 과시라고 하고, 하나먼 하시죠들
2일 전
익인36
집값이 큰듯ㅋㅋ근데 난 서울에서 일하고싶어하는거도 이해감 사실 사는데 돈도중요하지만 생활이 중요한거잖어
2일 전
익인36
나는 무연고 서울에못갈거같늠.....ㅜㅜ
2일 전
익인36
부산도 월세50이면 오피스텔자취함
2일 전
익인37
임금 차이만 안 나면 진작 내려갓음.. 일자리가 없음
2일 전
익인38
헉 우리집 옆에 살구나 반갑다
2일 전
익인39
전 남친은 광양에 있는 대겹 다녔는데 돈 많이 줘도 광양 너무 싫다고 연봉 2천 깎고 서울 올라오던데 ㅋㅋㅋㅋㅋ
지방 못 버티는 사람은 진짜 싫어하더라

2일 전
익인40
나는 평생을 서울에서 살다가 지금 경기광주사는데 넓은 집에 테라스까지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ㅠㅜ서울에서 신혼보냈을때는 다닥다닥 붙어있고 창문 열면 창문가리개 때문에 숨이 안쉬어졌었는데 지금은 테라스에서 보이는 풍경 때문에 하루하루가 행복해 집이 넓어지는게 진짜 중요함
2일 전
익인41
나 광역시 사람인데도 잡코리아 같은데 우리지역 넣고 내가 하는 직무 넣으면 진짜 1개? 2개 뜸 ㅋㅋ 울면서 서울왔다..
2일 전
익인42
일자리 떄문이지 ㅠㅠ
2일 전
익인43
경기도 대기업 + 기숙사 지원이 진짜 베스트인거같음
2일 전
익인44
ㅇㅈㅜㅜ난 서울 사는데 우리 전세금액으로 거긴 매매도 가능해서 친구네는 매매하고 애 둘인데 외벌이 가능한거 보니까 삶의 질 자체가 다름을 느끼는 중…
2일 전
익인45
난 지방익이라 지방이 더 좋아 본문도 다 공감
2일 전
익인46
인정해.. ㄹㅇ 나도 수도권이고
잠깐 전라도권에서 살았는데
사람들 자체가 여유도 있어보이고..
이래서 지방사람들 결혼을 수도권 애들보다 많이 하는구나 싶었어...
수도권은 진짜 벅차잖아..

2일 전
익인48
월세만 아껴도.. 일단 체감이 다르더라ㅜ
2일 전
익인49
ㄹㅇ 서울 가봤는데 사람 넘 많고 공기 너무 안 좋고 물가 비싸고 해서 인프라 즐길거면 걍 주말에 놀러가는게 좋겠다 싶어 이젠 서울에서 안 살고 싶어짐...
2일 전
익인50
포스코면 광양인가보네.. 몇년차야? 난 5년차인데 내 주변엔 이쯤되니 다시 서울로 다 올라오더라고
근데 연고지 지방이면 계속 지방에 사는 것도 좋은 듯
난 서울서 대기업 다니는데 그냥 본가에서 다님.. 자취 비싸서 엄두 못내고 통근 오래걸려서 삶의 질 떨어짐
지방에서 다니는 친구들 삶의 질 비교하면 많이 차이나긴 하더라

2일 전
글쓴이
나 내년에 4년차, 사실 퓨처엠 다니고 올라가는 직무가 아님ㅋㅋㅋ 서울갈꺼면 이직해야 함
2일 전
익인52
난 엄마가 상대적으로 교통 안좋은 바로 옆에 있는 시로 본가 옮기자고 대신 집 2배는 넓어진다고 했는데도 결사반대 했는데... 대단하다 너
2일 전
익인53
난 지방사람인데 찍먹해보니 서울이 더 좋더라 화려하고 번쩍번쩍하고 어딜 가나 사람 많고 다 좋아
2일 전
익인54
서울이든 지방이든 본인이 만족해야 하는거같아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집안 별로라서 평생 결혼 못할 것 같다 414 12.26 16:3846940 0
일상대학교 낮으면 왜 아나운서 준비 못해..?327 12.26 13:1661962 1
일상직원들 급여 받는 계좌들 보면 제일 많은 은행이 어디게276 12.26 14:5957248 4
이성 사랑방애인 약간,,, 정떨인데 71 12.26 15:0627019 0
야구 기아 2025 주루코치 논란44 12.26 14:1036925 2
오늘 연장근무 해달라 하셨는데 12.24 22:21 15 0
석화 위에 뭐 얹은걸까?!?!??5 12.24 22:21 102 0
이성 사랑방 가슴수술로 가슴 커진 걸로도 만나는 상대가 달라져?5 12.24 22:21 205 0
거울 볼수있는익 이거해봐 12.24 22:21 21 0
공 대생 남자 특징이 모냐구14 12.24 22:21 38 0
중국당면 vs 분모자 뭐가더맛있어?1 12.24 22:20 16 0
올영 오늘드림 내일 1시로 선택하고 시켰는데 12.24 22:20 13 0
올해 하반기 취준 어땠어?4 12.24 22:20 173 0
취미가 테니스~이신 분~🎾🎾 4 12.24 22:20 22 0
피죤 무슨색이 향 좋니2 12.24 22:20 9 0
익들아 산타가 루돌프 타고 아파트에 방문하면 루돌프는 3 12.24 22:20 16 0
유튜브 프리미엄 끊겼는데 요즘 광고 거의 없네?? 12.24 22:20 41 0
이성 사랑방 헤어지고 프로필 같이 있는 사진 며칠 지나도 안 내리는 건1 12.24 22:20 40 0
이성 사랑방/이별 보고싶은 마음은 언제쯤 사라져?5 12.24 22:19 222 0
물결표여러개달연 비꼬는거같은거 내가예민한거니..5 12.24 22:19 55 0
내일 맛잇는 딸기 케이크 당일에 바로 구할수잇을까..?ㅜ11 12.24 22:19 371 0
공고 올라온지 3주넘었는데 지금 지원하면 소용없겠지..?2 12.24 22:19 23 0
이성 사랑방 키나 가슴 같은 바꿀 수 없는 걸로(수술 제외) 놀리는 건5 12.24 22:18 94 0
우리 회사 팀장 이상한 사람같아? 3 12.24 22:18 44 0
감기기운있는데 에이즈 증상 일수도있어?5 12.24 22:18 8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