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내가 막 퍼먹으려고 최애케이크 예약해놨거든
근데 엄마가 크리스마스 파티 하자고 사촌동생 초대해서
그 케이크가 얼떨결에 찐 크리스마스케이크 됨ㅋㅋㅋㅋ
아니... 멋진 케이크 아니라서 쫌 머쓱해....걍 진짜 숟가락으로 퍼먹어질 예정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