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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도 이직 잦은 직종이긴해도 하 세번째 퇴사를 앞두고 현타오고 자존감 바닥치고 우울하다.. 이 나이엔 안정적으로 살고 있을줄 알았는데 안정은 무슨 이제와서 이거 진짜 적성에 맞는건지 계속 해도 되는건지 고민하고 있음ㅋㅋㅋ.. 하아..


 
익인1
걍..걍 다니는 중
2일 전
익인2
난 진짜 우물 안 개구리 ㅜ 걍 다니늦 중,, 난 오히려 쓰니가 더 대단해보여
2일 전
글쓴이
처음엔 큰곳/체계 있는데 다니다가 결혼 출산 생각도 하고 현직종이 연봉상승 안되는 곳이 많아서 정년까지 복지좋게 다닐만한 곳 찾아다녀ㅋㅋㅋㅠㅠ 지금 있는 곳에서 늙어서도 일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음.. 하 진짜 왜이렇게 회사에 변수가 많은지 잘 다니겠다가도 아니다싶고..
2일 전
익인3
걍 다님….
2일 전
익인4
ㄹㅇ 걍 다니다보니... 6년차네
2일 전
익인5
그렇게 난 퇴사했다... 진로 고민은 끝도 없는듯ㅠ
2일 전
익인6
걍ㅋㅋㅋㅋ할줄 아는게 이거라 다니는거지,,, 회사에서 바라는 장기적인 목표나 자부심 같은건 없음ㅜ 걍 우연하게 주식 대박나고 로또 1등 당첨되는 상상하면서 꾸역꾸역 출근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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