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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딱 필요한것만 장봤는데 3마3천원 나왔네.. | 인스티즈


정육은 연말이니까 구워먹을라고 산거고

나머지는 버섯과 채소는 다이어터의 마지막 자존심인 반찬거리들ㅋㅋㅋ

컵라면은.. 그냥 갑자기 땡겨서ㅋㅋㅋㅋ


뭔가 과소비한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이와중에 배추랑 숙주 까먹음ㅠㅠ



 
익인1
어 난 싸게 나온것같은디
2일 전
글쓴이
그래? 뭔가 간식거리나 냉동식품이 없어서 마음이 허해서 그런가ㅋㅋㅋ
2일 전
익인2
요즘 그냥 가볍게 장봐도 4~5만원 뚝딱이더라...
2일 전
글쓴이
맞아ㅠㅠ
주전부리는 컵라면하나뿐인데ㅠㅠ 아!! 차도 있구나ㅋㅋㅋ

2일 전
익인3
혹시 집 근처에 계란 공판장? 이런거 잇으면 계란은 거기서 사는거 추천!
같은 특란이어도 그런데는 막 한판에 6천원 5500원 이래!
우리동네는 2판에 만천원이야!

2일 전
글쓴이
음.. 걸어서 40분정도 거리에 있기는 해ㅋㅋ 버스타도 내리고 타는 정류장 위치때문에 많이 걸어야 하더라고ㅠㅠ 봄이나 가을에는 돌돌이? 그거 끌고 다니는 장바구니 끌고 산책 겸 다녀오는데 겨울이랑 여름에는 포기ㅠㅠ
2일 전
익인3
오메... 40분이면 시켜먹는게 낫겠다...
2일 전
글쓴이
그치ㅜㅜ 빨리 산책하기 좋은 날 왔으면 좋겠어ㅋㅋ
느낌인지는 몰라도 직판장 노른자가 더 꼬수운 느낌ㅋㅋ

2일 전
익인3
거긴 아마 진짜 바로 가져와서 더 신선해서 그럴거야!
글구 쓰니 장바구니 완전 알차게 꽉꽉 담았는걸!
생활비 아끼려면 마트 마감시간 휘휘 둘러보는것도 좋아 ㅎㅎ 마감세일이나 유통기한 임박상품 노리기 ㅋㅋ

2일 전
글쓴이
3에게
집앞에 있는 대형은 아니고.. 중형느낌의 마트야ㅋㅋ 수퍼마켓보다 큰? 브랜드도 아니라 마감세일 이런거 따로 없어ㅠㅠ 봄철에 딸기 정도??ㅋㅋ
공산품 임박 상품은 그냥 수시로 따로 바구니에 담아 놓더라고 매대 정리하면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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