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과몰입이긴 한데
잘되가던 썸남이 서로 바빠지면서 뜸해졋는데
다시 연락하면서
예전보다 무뚝뚝하고 묘하게 삐진? 느낌이야..
(대답은 성의없는데 칼답에 꼬박꼬박 답장옴..)
그러면서 또 내 생일이라고
선물은 보냈거든....
내 입장에선 선 긋고 정리하고 싶으면
선물 안보낼거 같은데
선물은 보내면서 저렇게 무뚝뚝하니까 도대체 이게 뭐지? 싶네
예전에는 적극적이던 내가 지금은 주변만 맴돌고 있어서
투정부리는거라는데.. 맞아?
투정이라곤 생각도 안해봐서 어리둥절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