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가방 한 개 들고 택시 탓는데 아저씨 개 친절하고 집 엘베 까지 들어드릴까요 하고 괜찮다 한 다음 또 내려서 엘베 탔는데 택배 아저씨가 짐도 개 무거워 보이는 와중에 나한테 즐거운 하루 보내라 함 그래서 나도 수고하세여^^하고 옴 근데 오늘 아빠 생일이라 나중에 스테이크 머그러 갔다가 케이크도 먹을 예정 내 생일은 아닌데 진짜 행복해 +종강 함 오늘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