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너네라면 여행비 보태줄수 있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 13시간 전 익인1 엄마는 그렇다 치더라도 여동생은 지가 왜낌..? 13시간 전 글쓴이 여동생은 그런말 일절안해 동생한테는 ㅁ ㅓ라하지말기~ 13시간 전
	익인2 가족이니깐... ~ 13시간 전 글쓴이 저 정도는 못 보태줄 정도는 아니지 엄마가 약간 내돈인데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니 기분 나빠서 이게 맞는건가하는 의미에서 물어봤어 ㅎ 13시간 전
	익인3 스니는 왜 안가?? 13시간 전 익인3 나도 본가+월급같음+동생도잇음 이라 생각해보는데 100은 넘 큰드읏 ㅜㅜ 13시간 전 글쓴이 글치... 뭐 돈은 모으면 되긴하는데... 13시간 전 글쓴이 난 출근하니 못가지 ㅜㅜㅋㅋㅋㅋ 동생은 우리가 여행 너무 안가봐소 보내고 싶어서 가라고 여행 계획잡는중 13시간 전
	익인4 가족이 여행가는데 내가 돈을 보태줄수있는데 보태주면 갈지말지 고민한다는말이 약간 이상?해.. 13시간 전 글쓴이 둘이서만 여행 가는데 일본말고 다른곳 가려니 환율도 오르고 물가도 좀 비싸서 일본갈지 일본말고 다른곳 갈지 고민한더는 소리였오 내가 너무 축약했다😅 13시간 전 익인4 아아! 그러면 난 보태줄듯ㅜㅜ 13시간 전
	익인5 ㅎㅎ 나라면 걍 보태드림 어차피 매달 일정한 생활비도 안내니까. 13시간 전 글쓴이 엄마가 뭔가 100주는거를 너무 쉽다는듯이 말해서 내가 기분이 안좋게 말하는것처럼 느껴졌나보다 ㅜㅋ 아빠가 살아오면서 성인 됐을때도 생휴ㅏㄹ비 안벌어서 엄마돈이랑 내 알바비를 생활비로 보태던게 좀 쌓여서 기분이 나빴나보다 13시간 전 익인5 한번 드리고 또 쉽게 말하면 앓는 소리도 좀 하고 그려. 어머님이 사회생활 안해보셨으면 진짜 돈 가치를 잘 몰라서 그러는 걸수도 있고. 이렇게 말하는 나도 좋은 딸은 아니었는데. 나중엔 주고 싶어도, 보태주고 싶어도 못하는 때가 올때 정말 정말 생각 많이 날거야.. 그렇다고 열과 성의를 다 하란 말은 아니고, 그냥 할 수 있는것만큼만 해. 13시간 전 글쓴이 엄마 일해봤어ㅎㅎ... 지금도 프리랜서처럼 일하구 있어 아빠가 돈 못벌고 제대로 가족도 안챙기니 나한테 의지해샤 하는 말일수도 있겠다.... 13시간 전
	익인6 나는 근데 줄듯 동생한테 계획 잘세워서 놀고 오라고... 13시간 전
	익인7 나라면 기분 나쁘긴했지만 또 동생 여행보내주고싶은 마음은 있으니까 이왕 갈꺼 돈 걱정하지말라고 보태줄거같긴해 대신 100만원 줘도 쓰니 한달 사는데 문제 없어야함.. 무리해서 주는건 ㄴㄴ.. 13시간 전 글쓴이 사실 엄마도 여행못가봤지만 동생이 너무 안가봐서 보내주고 싶은 마음이 커 동생이 항상 미안해서 돈 달라는 소리 안하는 착한 동생이거든 13시간 전
	익인8 일단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주긴 할 듯 생활비도 안 내고 사는데 이렇게라도 내면 몇 달은 입 안 대겠지... 대신 생색 엄청 낼 거임 13시간 전 익인8 저런 소리가 싫으면 독립해야 한다고 봄...... 금전적인 도움을 단 한 푼도 받지 않아야 기분 나쁨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 13시간 전 글쓴이 근데 알바할때 엄마랑 내 알바비로 여행가고 해서 난 잘해왔다고 생각하는데 하.. 아빠가 살아오면서 금전적으로둔 뭐든 도움이 안되니 나한테 의지해서 그러나보다ㅜㅋㅋㅋ 익 말도 맞긴맞아 13시간 전
	익인9 댓글 보니까 나라면 안 줌 당연하게 달라 하는 느낌 13시간 전
	익인10 내가 왜 보태? 13시간 전
	익인11 ......갈지 고민한다는 말은 뭐지... 난 안보탬. 100만원이면 거의 월급 반을 드리는건데... 13시간 전 익인11 아 동생이 착한 동생이구나... 아.... 그러면... 아 동생... 아... 그러면 하... 뉘앙스가 기분 나쁘지만 동생보고 드릴수도... 13시간 전 글쓴이 앜ㅋㅋㅋㅋㅋㅋ 아니 반응 왜케 귀여운걐ㅋㅋㅋㅋㅋ 백스텝하지마 익11 ㅋㅋㅋㅋ🩵 7시간 전
	익인12 쓰니 댓글까지 보고 생각해 보니, 나라면 결론적으로 주긴 할 텐데 여행비 보태주는 대신 내 기념품 좋은 거 사다 달라고 생색 엄청 낼 거 같아 근데 줄 때 주더라도 당연하게 여기는 건 많이 언짢을듯 13시간 전
	익인13 동생은 혹시 일을 안해? 13시간 전 글쓴이 아직 학생이야! 워낙에 집순이고 친구들이랑도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봤어 13시간 전 익인13 대학생인거야? 13시간 전 글쓴이 엉엉 근데 시기상 지금 아니면 못갈것같아서 가자고 하는 상황이야 13시간 전 익인13 그러면 무리해서 100 하지말고 할수있는 선에서 만해 괜히 서로 기분상할수있으니까 13시간 전
	익인14 안보태주고 걍 일본 가라고함 13시간 전 익인17 222222 돈 맡겨놨나.. 능력이 안되면 그냥 되는데 가세요.. 13시간 전
	익인15 나도 동생 생각해서 다녀오라고 주긴 할텐데 엄마한테 한 마디 하긴 할듯.. 맡겨둔듯이 말하는 것 같아서 서운하니 앞으로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13시간 전 익인16 22222 13시간 전 익인22 33333 13시간 전 글쓴이 응응 말해볼게 이번엔 받아들여주길 자식돈은 개인돈으로 보는데 가끔 저럴때 말하면 가족이니까 해줄수 있지라고 말할때가 있어서 날 화나게ㅡ만들거든 ㅎ 13시간 전
	익인18 나라면 보태줄듯 나는 엄마아빠한테 쓰는돈은 안아까워서 미리줬을거같아 13시간 전
	익인19 나라면 그냥 돈 보내줬을듯 13시간 전
	익인20 백만원이 부담되는 수준의 환경이면 안 드릴 것 같아. 같은 백만원도 환경에 따라 체감이 다르니까. 그래도 여행 재밌게 다녀오시라고 백만원은 부담스럽고 용돈 수준으로 30만원은 드릴 수 있다고 하는 건 어때? 효도도 엄마 건강할때 하는 게 더 좋긴 하잖아 ㅎㅎ.. 13시간 전 글쓴이 웅 맞다.. 건강할때 하는게 중요하고 좋은것같아 조언 고마옹 13시간 전
	익인21 휴 내 두 달치 월세군... 한번쯤은 내줄 거 같음 13시간 전
	익인23 기분 나쁜 거랑 별개로 쓰니 되게 착한 언니,오빠인 것 같다 뭔가 바르고 의젓하넹 8시간 전 글쓴이 엇 그렇게 봐주다니 고마웡 ㅠㅠㅠㅠ🩵🤍 갬동 먹었다 익이니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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