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여동생 여행가는데
여행비가 비싸니 100만원만 보태주면
일본을 갈지 아니묜 다른 여행지를 갈지
고민한다고 함
(환율도 오르고 물가도 비싸서)
이게 내가 먼저 보태준다고 하는거랑은 느낌이
달라서 저렇게 말하는게 기분이 마냥 좋진
않는데 너네같으면 보태줘?
참고로 월급 230정도 됨
+여동생은 아무말안했고 나쁜 감정없어
그냥 여행동행인이고 난 가지않는다는
의미에서 적은거야
+ 백만원이 못 보태줄정도의
금액은 아니야
아닌데 아무래도 체감상 훅 빠지는 기분이라서 좀 그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