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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34l
본가에서 출퇴근하고 있고 생활비를 정기적으로 내는건 없고 장 보면 몇번 사는 정도...?
엄마랑 여동생 여행가는데
여행비가 비싸니 100만원만 보태주면 
일본을 갈지 아니묜 다른 여행지를 갈지
고민한다고 함
(환율도 오르고 물가도 비싸서)

이게 내가 먼저 보태준다고 하는거랑은 느낌이
달라서 저렇게 말하는게 기분이 마냥 좋진
않는데 너네같으면 보태줘?
참고로 월급 230정도 됨

+여동생은 아무말안했고 나쁜 감정없어
그냥 여행동행인이고 난 가지않는다는
의미에서 적은거야

+ 백만원이 못 보태줄정도의
금액은 아니야
아닌데 아무래도 체감상 훅 빠지는 기분이라서 좀 그럼 ㅋㅋㅋㅋㅋㅋ


 
   
익인1
....?
2일 전
익인1
엄마는 그렇다 치더라도 여동생은 지가 왜낌..?
2일 전
글쓴이
여동생은 그런말 일절안해 동생한테는 ㅁ ㅓ라하지말기~
2일 전
익인2
가족이니깐... ~
2일 전
글쓴이
저 정도는 못 보태줄 정도는 아니지
엄마가 약간 내돈인데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니 기분 나빠서 이게 맞는건가하는 의미에서 물어봤어 ㅎ

2일 전
익인3
스니는 왜 안가??
2일 전
익인3
나도 본가+월급같음+동생도잇음 이라 생각해보는데 100은 넘 큰드읏 ㅜㅜ
2일 전
글쓴이
글치... 뭐 돈은 모으면 되긴하는데...
2일 전
글쓴이
난 출근하니
못가지
ㅜㅜㅋㅋㅋㅋ 동생은 우리가 여행 너무 안가봐소 보내고 싶어서 가라고 여행 계획잡는중

2일 전
익인4
가족이 여행가는데 내가 돈을 보태줄수있는데 보태주면 갈지말지 고민한다는말이 약간 이상?해..
2일 전
글쓴이
둘이서만
여행 가는데 일본말고 다른곳 가려니 환율도 오르고 물가도 좀 비싸서 일본갈지 일본말고 다른곳 갈지 고민한더는
소리였오 내가 너무 축약했다😅

2일 전
익인4
아아! 그러면 난 보태줄듯ㅜㅜ
2일 전
익인5
ㅎㅎ 나라면 걍 보태드림
어차피 매달 일정한 생활비도 안내니까.

2일 전
글쓴이
엄마가 뭔가 100주는거를 너무 쉽다는듯이 말해서 내가 기분이 안좋게 말하는것처럼 느껴졌나보다 ㅜㅋ
아빠가 살아오면서 성인 됐을때도 생휴ㅏㄹ비 안벌어서 엄마돈이랑 내 알바비를 생활비로 보태던게 좀 쌓여서 기분이 나빴나보다

2일 전
익인5
한번 드리고 또 쉽게 말하면 앓는 소리도 좀 하고 그려.
어머님이 사회생활 안해보셨으면 진짜 돈 가치를 잘 몰라서 그러는 걸수도 있고.
이렇게 말하는 나도 좋은 딸은 아니었는데.
나중엔 주고 싶어도, 보태주고 싶어도 못하는 때가 올때 정말 정말 생각 많이 날거야..
그렇다고 열과 성의를 다 하란 말은 아니고,
그냥 할 수 있는것만큼만 해.

2일 전
글쓴이
엄마 일해봤어ㅎㅎ...
지금도 프리랜서처럼 일하구 있어
아빠가 돈 못벌고 제대로 가족도 안챙기니
나한테
의지해샤 하는 말일수도 있겠다....

2일 전
익인6
나는 근데 줄듯 동생한테 계획 잘세워서 놀고 오라고...
2일 전
익인7
나라면 기분 나쁘긴했지만 또 동생 여행보내주고싶은 마음은 있으니까 이왕 갈꺼 돈 걱정하지말라고 보태줄거같긴해 대신 100만원 줘도 쓰니 한달 사는데 문제 없어야함.. 무리해서 주는건 ㄴㄴ..
2일 전
글쓴이
사실 엄마도 여행못가봤지만 동생이
너무 안가봐서 보내주고 싶은 마음이 커
동생이 항상 미안해서 돈 달라는 소리
안하는 착한 동생이거든

2일 전
익인8
일단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주긴 할 듯 생활비도 안 내고 사는데 이렇게라도 내면 몇 달은 입 안 대겠지... 대신 생색 엄청 낼 거임
2일 전
익인8
저런 소리가 싫으면 독립해야 한다고 봄...... 금전적인 도움을 단 한 푼도 받지 않아야 기분 나쁨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
2일 전
글쓴이
근데 알바할때 엄마랑 내
알바비로 여행가고 해서 난 잘해왔다고 생각하는데 하..
아빠가 살아오면서 금전적으로둔 뭐든 도움이
안되니
나한테 의지해서 그러나보다ㅜㅋㅋㅋ
익 말도 맞긴맞아

2일 전
익인9
댓글 보니까 나라면 안 줌 당연하게 달라 하는 느낌
2일 전
익인10
내가 왜 보태?
2일 전
익인11
......갈지 고민한다는 말은 뭐지... 난 안보탬. 100만원이면 거의 월급 반을 드리는건데...
2일 전
익인11
아 동생이 착한 동생이구나... 아.... 그러면... 아 동생... 아... 그러면 하... 뉘앙스가 기분 나쁘지만 동생보고 드릴수도...
2일 전
글쓴이
앜ㅋㅋㅋㅋㅋㅋ 아니 반응 왜케 귀여운걐ㅋㅋㅋㅋㅋ 백스텝하지마 익11
ㅋㅋㅋㅋ🩵

2일 전
익인12
쓰니 댓글까지 보고 생각해 보니, 나라면 결론적으로 주긴 할 텐데 여행비 보태주는 대신 내 기념품 좋은 거 사다 달라고 생색 엄청 낼 거 같아
근데 줄 때 주더라도 당연하게 여기는 건 많이 언짢을듯

2일 전
익인13
동생은 혹시 일을 안해?
2일 전
글쓴이
아직 학생이야! 워낙에 집순이고 친구들이랑도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봤어
2일 전
익인13
대학생인거야?
2일 전
글쓴이
엉엉 근데 시기상 지금 아니면 못갈것같아서 가자고
하는 상황이야

2일 전
익인13
그러면 무리해서 100 하지말고 할수있는 선에서 만해 괜히 서로 기분상할수있으니까
2일 전
익인14
안보태주고 걍 일본 가라고함
2일 전
익인15
나도 동생 생각해서 다녀오라고 주긴 할텐데 엄마한테 한 마디 하긴 할듯.. 맡겨둔듯이 말하는 것 같아서 서운하니 앞으로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2일 전
익인16
22222
2일 전
익인22
33333
2일 전
글쓴이
응응 말해볼게 이번엔 받아들여주길
자식돈은 개인돈으로 보는데
가끔 저럴때 말하면 가족이니까
해줄수 있지라고 말할때가 있어서 날 화나게ㅡ만들거든 ㅎ

2일 전
익인18
나라면 보태줄듯 나는 엄마아빠한테 쓰는돈은 안아까워서 미리줬을거같아
2일 전
익인19
나라면 그냥 돈 보내줬을듯
2일 전
익인20
백만원이 부담되는 수준의 환경이면 안 드릴 것 같아. 같은 백만원도 환경에 따라 체감이 다르니까. 그래도 여행 재밌게 다녀오시라고 백만원은 부담스럽고 용돈 수준으로 30만원은 드릴 수 있다고 하는 건 어때? 효도도 엄마 건강할때 하는 게 더 좋긴 하잖아 ㅎㅎ..
2일 전
글쓴이
웅 맞다.. 건강할때 하는게 중요하고 좋은것같아 조언 고마옹
2일 전
익인21
휴 내 두 달치 월세군... 한번쯤은 내줄 거 같음
2일 전
익인23
기분 나쁜 거랑 별개로 쓰니 되게 착한 언니,오빠인 것 같다
뭔가 바르고 의젓하넹

2일 전
글쓴이
엇 그렇게 봐주다니 고마웡 ㅠㅠㅠㅠ🩵🤍
갬동 먹었다
익이니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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