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한테 바로 팍 식을 수 있어? 

-
애인이 계속 좀 못해주고 얼굴도 못 보고 불안하게
해서 맨날 애인이 나 버리는 꿈 꾸고 그랬거든 
그래도 계속 좋아했고 그래서 더 불안했어 

한 2시간 정도 같이 활동했던 잘생긴 사람한테 애인
처음 만났을 때처럼 끌리고 다시 안 본다하니까 좀 아쉬
웠어 동갑이라고 하니까 좀 좋고? 
근데 사귀고 싶거나 뭐 계속 생각나거나 그 사람에 대해
알고 싶고 그러진 않았는데 계속 보면 좀 어떻게 됐을지 
마음에 확신이 없더라고 

그 후로 애인한테 좀 불편해지고 약간 식은거 같았어

뭔지 알려주라 


 
둥이1
회피형이지 뭘 ㅋㅋㅋㅋㅋㅋ
어제
글쓴둥이
어떤 점에서?
어제
둥이2
얼마나 잘생겼으면 2시간 같이있었다고 몇년 사귄 남자친구를....... 걍 남미새아닌가..
어제
글쓴둥이
방탄 진 닮아서 일반인 중에 그렇게 잘생긴 사람 처음 보긴 해서 이런 건지 모르겠어 ㅋㅋ..
어제
둥이2
남자친구는 키나 외모가 별로인편이야?
어제
글쓴둥이
그냥 사실 그 사람이랑 다르게 잘생겼어 남자친구는 근데 호불호 나뉘게 잘생긴 얼굴이고 그 사람은 누가봐도 잘생겼는데 키나 이런게 모델급이었어 그 사람이
어제
둥이3
걍 남미새 기질 감춰왔고 감춰졌던거 다시 들어나는거지 뭐 헤어지고 걔랑 잘해봐
어제
글쓴둥이
이제 볼 일 없는 사람이고 이름도 몰라 서 로 공유도 안 했고.. 그 사람이랑 잘해보거나 사귀고 싶거나 이런 생각은 없었는데 저런 생각 든 이후로 남자친구한테 그러네
어제
둥이4
남미새..
어제
둥이5
상대가 외롭게 한 탓도 있음 서로 좋아하는게 느껴져야 연애지
그런 감정 느낄 순 있는데 거기서 끝내면 상관 없다봄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연애중진짜 사고였어. 진짜로 실수였어.. 용서 받을 수 있을까?191 12.24 20:0868872 2
이성 사랑방/연애중설거지는 누가 해야 맞아?? 봐줄사람126 3:3017269 0
이성 사랑방/연애중사람 많다고 놀이공원 안가려는 애인 이해됨?35 12.24 21:3722164 1
이성 사랑방난 인생은 외모가 전부라고 생각해69 12.24 23:3522662 1
이성 사랑방여자 25살 군대 안다녀온 22살 남자 만날 수 있음?28 12.24 22:116749 0
어디약속간다고 말안해주면 서운할만해? 17:57 1 0
이별 이별사유가능한? (드러울수도) 17:54 24 0
이별 나도 헤어졌다 17:49 65 0
이별 사귈 때 나한테 못해준 전애인 연락왔네4 17:47 78 0
짝사랑 너무 힘들다!!!!!!!!!!!! 6 17:45 52 0
지금 애인이랑 같이있는데 1월되기전에 헤어질거야5 17:41 110 0
기타 애인이 카톡 상메에 ''이재명 체포가 답이다~'' 이런거 쓰면 어때보여?8 17:41 58 0
다들 크리스마스 선물 얼마짜리 받았어?1 17:40 20 0
나 타로보고왔는데 17:39 35 0
애인 보고싶다 17:37 30 0
펍에서 일하는 남자도 믿거야..??2 17:35 66 0
여익들아 남자가1 17:34 47 0
infj 는 읽씹8 17:33 58 0
소개팅했던 남잔데 계속 만나볼까? 4 17:33 58 0
연애중 오늘 사람많은곳 갔는데 기분이 다운되어있어서 2 17:32 56 0
크리스마스에 헤어지네6 17:32 132 1
소개팅 에프터 어떻게 생각해 ㅠㅠ 1 17:30 22 0
모쏠인데 이거 인간적인호감은 있는거지? 3 17:29 65 0
연애중 애인이 나랑 아예 다른느낌 인플루언서? 팔로우하면 어때?5 17:28 58 0
소개팅남한테 대놓고1 17:27 5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이성 사랑방
일상
이슈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