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한바가지 후두두두 흘려도 냄새 하나도 안나서 땀흘리먄 냄새 난다는 사람들 이해 못했거든.. 그냥 체질 차이인가 함
그리고 난 한국인이고 젊으니까 냄새 안나나보다! 함ㅋㅋㅋㅋ
근데 외국 출장가있고 정신1 도 없어서 1년 운동 안하니까 거의1년째 되던 날부터는 땀 좀 나면 겨드랑이에서 말로만 듣던 땀냄새 나더라…!!! 깜짝 놀라서 샤워함… 냄새 안나는게 한국인의 자부심 이었는디ㅠㅠ 난 이제 나도 나이들어서 그렇구나ㅠㅠ 이러고 말았는데
다시 한국와서 운동 다니니까 땀 비오듯이 흘려도 아아아아무 냄새 안나…. 신기해
산뜻한 나로 다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