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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내 엄빠도 아니고 내주변 진심 할매할배 결기 축하하라는 집은 우리집밖에 없음

무슨...진짜 난 이해가 안간다



 
   
익인1
와 난 부모님 결기도 잘 안챙기는디
19시간 전
글쓴이
내말이 나 진심 내주변에 할매할배 결기챙기라는집은 우리집밖에 없음 익인들 얘기나 들어보고싶네
19시간 전
익인1
왜… 강요하실까ㅠㅠ
19시간 전
익인2
부모님은 자식들이 챙깁시다... 무슨 손주까지ㅜ
19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아니 어쩌라고임 ㄹㅇ 내알빠냐고 뭔 사돈에 팔촌 결기까지 챙기라하겠네
19시간 전
익인2
심지어 결기는 부모님이어도 잘 안 챙김ㅜ;
19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나도 엄빠결기 안챙김,, 근데 할머니할아버지 결기를 내가 왜 챙기냐고
어이없지않나? 그럼 전화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이게 뭔데ㅋㅋ

19시간 전
익인3
할머니 할아버지는 생신만 챙기면 되지뭔..
19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효도강요 뭔데 난 진짜 이해안감 우리집 아니고 아빠특정 이해안감
19시간 전
익인3
그럼 아빠한테 아빠도 나 결기 챙겨줄거냐고 ㄱㄱ 아 내 자식 결기도 챙겨줄거냐고 ㄱㄱ
19시간 전
글쓴이
나 결혼안할거라서ㅋㅋㅋㅋㅋㅠㅠ
19시간 전
익인3
안해도 저렇게 억지 부리는 거 똑같이 맞대응이라도 해야지
19시간 전
익인4
그시절분들중에 경기 챙기는 사람이 있는줄도 몰랐다 ㅋㅋㅋㅋㅋㅋ
19시간 전
글쓴이
아니 솔직히 할매할배도 안챙김; 더 어이없는건 아빠만 우리한테 강요한다는거임 솔직히 전화해서 뭐라해? 결혼기념일 축하드린다하는거 웃기지않냐고
19시간 전
익인5
할머니할아버지 결기를 아는게 더 신기함
19시간 전
글쓴이
왜냐 오늘이거든 이브... 진심 결혼도 왜 이브에 해서 그때 결혼할때도 친척들 다 싫어했을듯
19시간 전
글쓴이
진심 생각할수록 더 어이없음
19시간 전
글쓴이
그럼 내가 전화해서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이게 더 어이없고 당황스럽지않나? 내나이 슴여섯에 할매할배한테 전화해서 결기축전한다고?
할머니할아버지가 더 당황스러울듯

19시간 전
익인6
내 엄빠도 아니고 왜 챙기냐니 ㅋㅋ
18시간 전
글쓴이
내 엄빠도 아닌데 왜챙기냐고ㅋㅋㅋㅋㅋ 솔직히 할머니할아버지 생일도 아니도 어버이날도 아니고 결혼기념일까지 챙기는집이 어딨음
18시간 전
익인6
조부모님 결기 챙기는건 좀 유난일수도 있긴한데, 금술 그만큼 좋으시구나 싶어서 부럽다~~
18시간 전
글쓴이
금슬안좋고 아빠 대리효도임,,
18시간 전
익인7
우리는 항상 외할머니외할아버지 결혼기념일에 식구들 다모여서 식사하고 케이크하고 그랬는데... 다 이런게 아니구나
18시간 전
글쓴이
심지어 우린 외할아버진 일찍돌아가셔서 외할머니밖에 없는데 외할머니 생신이고 외할아버지 기일이고 아빠한테 강요안하고 아빠가 자발적으로 챙기지도않는데 왜 할머니할아버지 생신이고 어버이날이고 결혼기념일까지 우리보고 챙기라는지모르겠음
18시간 전
익인8
에공... 효도는 셀픈데 아버님 왜그러심
18시간 전
글쓴이
진심 유난유난 개유난같아 전화하기싫음 솔직히
18시간 전
익인9
난 부모님 결혼기념일도 왜 챙기는지 모르게쓴디
18시간 전
글쓴이
솔직히 나도 그런데 걍 챙기라니까 걍 같이 케이크먹는날 이정도로함
18시간 전
익인10
난 울 엄빠도 안 챙기는데..
18시간 전
글쓴이
나도.. 진짜 그럼 외가랑 똑같이 하던가 아빠는 외가에 아무것도 참여안하고 하지도않으면서 뭔 친가에 아빠혼자 우리한테 다 바라는지모르겠음 효도는 셀프지 진심 누가 조부모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냐고
18시간 전
익인11
22
18시간 전
글쓴이
아빠 본인이나 할머니집가서 축하해주고오던가 내가 왜 전화까지 하면서 축하해야되냐고 그게 나한테 뭔 축하할일인데 내가 왜
진짜 매년 크리스마스 빡치게하네

18시간 전
익인12
축하만 하자 그냥
18시간 전
익인12
선물은 에바라고 생각은 함
18시간 전
글쓴이
당연.. 6시 퇴근하고 걍 바로 전화해서 1분컷하고 끝낼거임 솔직히 할머니입에서 이제 전화하지말라고 하길 바람
18시간 전
익인13
에 ㅋㅋㅋㅋㅋ 자식들도 안챙기면서 그걸 왜 손자 손녀한테 ㅋㅋㅋㅋㅋ 개싫다 진짜
18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효도는 셀픈데 그걸 손자손녀 며느리한테까지 강요하는지
18시간 전
익인14
나도 조부모 대리효도 강요할때마다 싸우고 뒤엎어버리니까 어느날부터 말도 안꺼내더라 ㅋ
대놓고 부모님한테 조부모 효도는 알아서 하시라고 말해버려~
이제 나이 더 먹으면 쓰니한테 손도 안댈거야

18시간 전
글쓴이
올해까지 하고 내년부턴 엎어야지 진심 이게 뭔 개빡치네 진짜
18시간 전
익인14
웅웅 나도 삼십대 들어서고선 친가 가는거 손에 꼽고 예전부터 쥐.랄 하니까 터치도 안하더라~
조부모한테 정도 없는데 나한테도 뭐 안부전화하라는둥 엄마가 강요해서 완전 짜증났었고 개같이 싸웠었는데 쓰니 심정 백배 이해~ 뭐 정이 가면 말안해도 알아서 전화하게 되는 법인데 ㅋ

18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정이 가면 말이라도 좋게 나오고 자의로 챙겼겠지 뭐든. 이런식으로 효도강요하면 있는 정도 다 떨어져나가겠음
18시간 전
익인14
말모말모~
나한테도 정이 없다는둥 살갑지 못하다는둥 프레임 엄청 씌웠는데 그러던지 말던지~
자식인 자기들이 알아서 챙기면 될걸 왜 후손들한테까지 대리 효도 강요하는지 ㄹㅇ 노이해
한국 유교문화 종특 정말 진저리남~

18시간 전
익인15
솔직히 나는 부모님 결기도 왜 내가 챙기는지 이해안되는대 조부모님은 ㄹㅇ 이해불가 ㅋㅋ
18시간 전
글쓴이
나도...ㅋㅋㅋ 엄마가 본인 결기 강요해서 나랑 동생이 한판엎어서 이젠 예전처럼 강요안하고 덜챙기거든? 근데 무슨 조부모님 결기냐고
18시간 전
익인16
정말 이해안가는건데 결기를 왜 자녀가 챙겨줘야하는지... 결혼한 당사자들끼리 챙기면되지 뭔 자녀고 손주들이 그걸 왜 챙기고 있어야대..
18시간 전
글쓴이
솔직히 내가 결혼하라했음? 엄빠까치는 내가 챙기는데 그럼 뭐 엄빠를 낳아주신 조부모님한테까지 효도하라는거임? 그럼 뭐 저기 조물주도 챙기라하겠다
18시간 전
익인17
응…? 부모님 결기도 안챙기는데
18시간 전
글쓴이
내말이요~~~
18시간 전
익인18
와 나 생각도 안해봤어 .... 그러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결혼기념일이 있으실텐데,,, 언젠지도 모르넹
18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ㅋㅋ 아니 왜 이브에 결혼을 해서 모르는척도 못하게 만드냐고
18시간 전
익인19
엥 할머니할아버지 결기를 왜..? 아빠나 챙기라해..
18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가족톡방에 띡 올려서 축하하라 이러네 진짜 무슨 아오씨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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