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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1l
예를들어 피부병이 심하다든가 얼굴에 뭐가 크게 났다든가
몸이 좀 안 좋은편이거나
외적으로 좀 신경쓰이는 경우 있잖아
나쁜뜻은 아니고 내가 참고하려고…회사를 다니고 싶은데 겁이 나서 못다니겠어


 
익인1
회사에 말하고 다니지 뭐...
2일 전
익인1
이런걸로 뭐라고 한 사람을 만난 적이 없어
2일 전
익인4
222
2일 전
익인2
나 피부 한동안 피부염 걸렸을 때 걍 다님 뭐 우째
2일 전
익인3
그냥 다님
영업직만 아니면 외적으로 보이는건 처음 빼고는 거의 영향없을듯

2일 전
익인4
222
2일 전
글쓴이
그래? 외적인건 어디서든 중요하다고 해서 너무 신경쓰였어ㅜㅜ고마워
2일 전
익인3
외적인건 첫인상일 뿐임
너무 신경쓰지마
어차피 회사에서 맨날 보는사람만 보는데 뭐

2일 전
익인5
울 회사에 암환자도 계셨는데 그냥 다니셨어
2일 전
글쓴이
헉 진짜? 그럼 머리같은건 어떻게해?
2일 전
익인5
여자분이었는데 내 기억엔 가발이랑 두건? 같은거 쓰셨던거 같아
2일 전
익인6
외적인건 순간일뿐이야
나 일하는곳에 선천적으로 양팔이 불편한친구가있는데 나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모두 다 좋아해
그 친구는 사람이 너무 좋고
일도 잘하고 얘기도 잘 통하거든ㅎㅎ

2일 전
익인7
걍 다니는 거지 뭐
엄청 심하다 해도 처음에나 신경쓰지 시간 지나면 신경 안 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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