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두분의 기념일인데 왜 자식이 챙겨줘...?
+ 챙기는 사람이 이상하다는건 아니고 그냥 커플의 날을 타인이 챙겨줄 필요 없지 않나해서... 두분이서 기념하시는 날인데 자식이 파티를 준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