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형제있는데 그간 받은 상처가 많아서 방어적으로 되다 보니 애인도 아직 모르거든 결혼 생각도 있어서 언젠가는 말해야지 싶었는데 그러다가 벌써 일년반이 지났어 최근에 전화하다가 애인이 형제 얘기는 왜 말 안해주냐구 궁금해해서 아프다고만 말했는데 바로 평생 책임져야해 ? 이거부터 물었어.. 만나서 자세히 말해주겠다고 했는데.. 벌써 머리아프고 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