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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5l

그냥 작은 중소 경리로 일하는데 입사때만해도 돈만 적당히 벌다가 이직해야지..하다가 몇년째 다니고 있음 ㅠㅋㅋ

일단 당장 퇴사 하고 싶어도 직원 한명이 병가 + 이 시국에 취직도 힘들 것 같아서 당분간 더 다녀야 할것 같지만.. 

가끔 커뮤에서 경리는 비전도 없다 나중에 이직도 힘들다 뭐 이런 얘기보면 가슴 선득해지기는 하는데,, 

20대 후반인데 아직 하고 싶은 일도 없고 적당히 돈 벌고 있다는거에 만족하며 다니고있다 ,,핳




 
익인1
안녕. 돌고 돌아 좇소 경리일로 밥먹고 사는 익인이임.ㅋㅋㅋ
지금은 빡센거 싫어서 셈사무실에 일 맡기는 작은회사에서 소소하게 월루하며 살고 있어.
경리가 되게 비전이 없는건 맞는거 같긴한데
그래도 잡부는 필요하니까! 밥은 먹고 살겠지 하는 맘으로 그냥 저냥 다니고 있음.ㅎㅎㅎㅎ

20일 전
글쓴이
반갑다~! 나돜ㅋㅋㅋ 좋은것만 있는건 아닌데 사람들 좋음+일 안힘듦 이것때매 얼레벌레 다니고잇어ㅋㅋㅋ
어정쩡한 마음으로 퇴사해봤자 백수 생활만 오래 할 것 같고ㅜㅋㅋ
익 말처럼 비전은 없는데 그냥 밥벌어 먹는다 이 생각으로 다니고있음ㅋㅋㅋ 잘다녀보자구~!

20일 전
익인2
30대초까진 그냥 다녀도 되지 않나 아직 젊은데
20일 전
글쓴이
그런가 .. 일단 하고 싶은게 생길지 모르겠지만 그때까진 계속 다녀보려구 ㅎㅎ
20일 전
익인3
나다 나도 같은 마음으로 다님 지금 회사는 2년째..
20일 전
글쓴이
하 다들 비슷하구나 ㅋㅋㅋㅋ 이렇게 다닌지 3년째..
20일 전
익인3
돈 많이 버는것 보다 그냥 스트레스 적게 다니고 싶어서 개복치라.. 미래 생각하면 암담하긴한데 또 하고싶은거나 잘하는것도 모르겠고 그냥 할줄 아는게 이거라 아직 여기있다 ..
20일 전
익인4
나 세무법인 다니는데 거래처 보면 그런 분들 많음 그러다 정착해서 10-20년 쭉 다니다 퇴직금 받고 은퇴하는 분들도 있고 나도 내년이나 내후면에 걍 일반 기업 가려고 하는데 우리나라 90%이상이 중소기업인데 뭐 어때 그러다 적성맞는 업종이나 잘 맞는 회사 만남 장땡이지~
20일 전
익인5
아니 걍 쭉 다녀~ 큰일 없으면 ㅇㅇ 나이먹고 똑같은일 계속 하는사람 많지 뭐
비전없대도 여지껏 뭣도 없다가 갑자기 경력개발 하는것도 말이 안되잖어
사무직은 거진 비슷하지 머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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