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작은 중소 경리로 일하는데 입사때만해도 돈만 적당히 벌다가 이직해야지..하다가 몇년째 다니고 있음 ㅠㅋㅋ
일단 당장 퇴사 하고 싶어도 직원 한명이 병가 + 이 시국에 취직도 힘들 것 같아서 당분간 더 다녀야 할것 같지만..
가끔 커뮤에서 경리는 비전도 없다 나중에 이직도 힘들다 뭐 이런 얘기보면 가슴 선득해지기는 하는데,,
20대 후반인데 아직 하고 싶은 일도 없고 적당히 돈 벌고 있다는거에 만족하며 다니고있다 ,,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