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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5l
우리 아빠가 그럼 대기업 사내에서 pt상도 받았고.. 이해가 안감 ㄹㅇ 평상시에 대화할땐 말이 산으로 가고, 같은 말 계속 반복하고,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음 


 
   
익인1
똑똑한거
16시간 전
글쓴이
내가 아빠를 오랫동안 지켜봐왔지만 그건 전혀 아닌거같음
16시간 전
익인2
준비해서 하느 ㄴ거랑 일상 대화랑은 다르지
16시간 전
글쓴이
생각치 못한 면접 질문 받을 수 있잖아
16시간 전
글쓴이
그땐 평상시 말하기 실력 드러날꺼같은데..
16시간 전
익인3
준비를 많이 하시는거 아닐까
16시간 전
글쓴이
그런거같아 아빠를 보면 평상시 말 못해도 면접은 잘 볼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긴다
16시간 전
익인4
내가 그랰ㅋㅋㅋㅋㅋㅋ 나 그래서 준비 안해 술술 나옴
16시간 전
익인4
내 케이스로 말하자면 일상은 생각나는대로 말하는거고 면접이나 발표는 이미 내 머리에 있어서 술술 나오는겨
16시간 전
글쓴이
머리에 있는거라도 그걸 구조화를 잘해서 말해야하잖아
16시간 전
익인4
그니까 그 구조화가 머리에 있는거야 ㅋㅋㅋ
16시간 전
글쓴이
아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신기하다 ㅋㅋㅋㅋ
16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오히려 그 구조화가 있는데 암기 하면 다 깨짐 다른내용으로 말해야지~라면서 외워도 구조화대로 말하고 있어

16시간 전
글쓴이
4에게
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일상 말하기에 대한 구조화는 없는데, 뇌속에 면접에 대한 구조화는 어떻게 있는거야

16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일상에선 구조화 할 필요가 없고 면접이나 발표는 구조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정신적체력을 덜기 위해? ㅋㅋㅋ

16시간 전
글쓴이
4에게
약간 정신을 똑바로 차라고 말할때랑 아닐때 on/off가 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ㅠ

16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어 맞앜ㅋㅋㅋㅋ 딱 나는 그래 쓰니 아버님도 비슷하지 않을까?

16시간 전
글쓴이
4에게
부럽다 ㅋㅋㅋㅋ 나는 그게 안돼 ㅠㅠ 그냥 둘다 못함 ㅠㅠ

16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강박이 있으면 그럴수도 있어 잘해야지 외운대로 해야지 이래서 그럴수도 있어 쓰니야 외우려고 하지말고 네가 말하고 싶은 포인트만 잘 집어내면 할 수 있엉

16시간 전
글쓴이
4에게
ㅠㅠ나는 아빠 평상시 말하기 화법 똑 닮아버려서..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전달하는 능력이 없어 ㅠㅠ 스피치학원 등록했다 큐ㅠㅠㅠ

16시간 전
글쓴이
4에게
말하고 싶은 포인트만 말할 수 있는거 부럽다

16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아니면 글 한문장씩 써보는것도 좋다고 하더라 근데 천성도 섞여있어서 아버님 피 이어받았으니까 조금만 연습하면 금방 될거 같은데

15시간 전
글쓴이
4에게
나 좀 무서운게 삼촌 성균관 공대 나왔는데, 면접 몇십군데 떨어졌었어.. 누구의 피가 섞였을까 ㅠㅠㅠ

15시간 전
글쓴이
4에게
고마워 아빠 피가 섞여있으면 좋갰다..

15시간 전
글쓴이
4에게
하긴 아빠 평상시 글 보면 횡설수설 안하더라 글쓰듯 정신차리고 말하면 말잘하겠네..

16시간 전
글쓴이
평상시엔 구조화가 전혀 안되다가 면접때 구조화가 된다는게 ㄹㅇ 신기함..
16시간 전
익인5
업무 쪽으로는 본인이 잘 아는 분야고 정리도 하고 발표 준비도 했을테니까 기본 지식이 탄탄한 거
일상에서는 모든게 걍 떠오르는대로니까 정리가 안되는 거고

15시간 전
익인6
그거 그냥 평소에는 대충 말해도 다 알아들어주는 환경에서 편하게 아무말 대화하다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각잡고 에너지를 쓰는거임
15시간 전
익인7
이거같음
15시간 전
익인8
긴장하고 안 하고 차이 아닐까? 평소엔 되는대로 말하지만 발표할 땐 각잡고 하니까! 나도 그래
15시간 전
익인9
22 편한 사람들이랑 있으면 아무말하는데 발표할땐 진지하게 함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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