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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저지른 화재라 보험도 못 받아서 동생 수술비만이라도 도와달라 호소했으나
글 쓴 사람이 남자에 야한 그림 그렸다는 이유로 저런 조롱 들음
그래서 남초랑 해군이 5억 모으는데 성공해서 수술만 남았는데
갑자기 대리인이라는 사람이 나는 기부자들 긁는 게 임무고
저 사람들 돈은 기부로 뽕을 채우는 게 목적이다 필요 없다고 주장해서 1/3이 기부처를 변경하는 상황이 발생함
자기가 싫어하는 그림 그린다고 저런 욕 하는 것도 이해 안되고
기부하고 뿌듯함 느끼는 게 뭐가 잘못이라고 대리인이 그런 돈 필요 없다고 했는지도 모르겠고
화상 입고 사경 헤매는 동생만 너무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