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준비하는데 ”집에서 놀고 먹으면서"라네..

맞는 말이라 반박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자존감 떨어져

[익인1]

누가??

[글쓴이]

혈육이..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걍 무시해 너 긁히라고 말도안되는말 하는거

[글쓴이]

그래야겠다ㅠㅠ 말도 안되는 말인 거 알면서 내 멘탈이 좀 안좋아서 울컥했어

[익인2]

나도 퇴사한지 일주일도안됐는ㄷ 집에서 놀고먹는다고 설거지랑 집안일하라고 욕먹는중

[글쓴이]

하.. 진짜 가족들이 그러는 거 너무 서러워

[익인3]

나도 혈육이 저렇게 말하는 거에 빡쳐서 걍 돈주고 독서실 다님ㅜ 집에 있으면 공부하는 걸 몰라줌...ㅋ 니 밖에서 일할 때 나는 책상에 앉아서 공부한다고!!!!!!! 집안일도 하면서!!! 그리고 니 퇴근할 때 내가 쉬고 있는 거는 저녁 먹어서 그런 거라고!!!!

[글쓴이]

심지어 내동생 늦깎이 1학년 대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쟤 공부해보고 싶다 했을때 용돈 주고 정보 알려주고 지원 대신해주고 별 난리 다 쳤는데

[익인5]

와 진짴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걍 도서관 간다ㅜㅜㅋㅋㅋㅋ

[익인4]

원래 고3 지나면 수험생은 무조건 후려치기 당하더라

[글쓴이]

얼른 붙어야지.. 억울해서 못살겠음

[익인6]

말 심하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