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버킷리스트 1번이 면허따기였고 수능 끝나자마자 면허 1주일만에 따서 바로 부모님 차 몰고다녔거든 주변 또래중에 내가 운전 제일 먼저 시작함
대학생때까지만해도 드라이브 다니는거 좋아하고 장거리 운전도 별로 안힘들었고.... 가족 친구 남친 내가 다 태우고 다님
취업하자마자 바로 차도 삼ㅋㅋㅋㅋㅋ
근데 매일 출퇴근길 운전 2년째 하는중인데 진짜 너무너무 개빡치고 열받는 차들 많아서 이제 운전 싫어짐ㅎ 고작 왕복 40분인데도 매일매일 화가 나.... 출퇴근 제외하고는 웬만해선 남친한테 다 맡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