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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68l
처음부터 이렇게 친해지는거 보고 의심했다 나
근데 전 애인 얘기하는거 듣고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지
근데 왜 여기에 글쓰던시절이랑 똑같은 감정이 느껴지더라고
아직 너도 나도 준비가 안된거같아
그래도 말 안해도 알아
너도 알잖아 껴안지 말라며
근데 정작 앵겨도 말안하고 손도 잡아주고
친구로 지내도 난 괜찮아 이런경험 많이해봤으니까
얕고 길게 살겠다며 그럼 우리 관계도 그렇게 이어가보자
그래도 내가 정말 아껴 알고있지? 알고있었음해
그냥그렇다고


 
우동1
나도 그 김 좀 갖고 싶다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는 거지.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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