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 의대 교수인데 옛날엔 가난한 애들이 의대 많이 왔는데

요즘 학생들은 보면 미적인걸 떠나서 애들이 여유롭대 부잣집 애들 비율이 그렇게 높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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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랑 다르게 돈있으면 교육의 질이 달라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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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내 고딩 동창 의대 2명 갔는데 둘다 금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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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용 승천루트 끊긴지 오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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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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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찐 가난은 이제 거의 없음 최소 중산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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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의대 간 애들 거의 다 중산층 이상은 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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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기들 강남8학군 출신 개많고 지방출신들도 알고보니 부모님 의사인 경우많고ㅋㅋㅋ나는 아빠 외벌이로 소득붐위 9분위 뜨는데 우리 과에서 중하위인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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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설의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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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쪽은 거의 다 그런 듯... 막 부자는 아니더라도 재수삼수 정도는 지원해줄 수 있고 자취비용+등록금+용돈 정도는 다 지원할 수 있는 집안이 기본에 부잣집 애들 비율 많음 ㅋㅋ 특히 재수삼수한 애들... 보면 부모님이 병원하던가 본가가 강남, 압구정이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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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요즘 다그럼... 진심 못사는 애들 거의 없을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