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년에 적극적으로 살아봐야지

올해 너무 짝사랑도 너무 아쉽기도 하고

그냥 진짜 내년에 인연이 생길 것 같으면 그냥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그냥 창피해도 그냥 

[익인1]

난 내세에 열심히 살아보려고

[익인2]

나두! 수동적이게 살지 않을 거야

[익인3]

짝사랑 있으면 더 적극적으로 어떻게 해볼 것 같아??

[글쓴이]

그냥 내 감정 솔직하게 해볼려고.. 그냥 나 너한테 호감 있다 이거
그러고 싫어하면 제대로 포기하고

[익인3]

다시 돌아가면/새로운 상대 생기면 확 티나게 표현해볼거야?? 나도 사실 짝사랑 상대가 있는데 플러팅인지 아닌지 헷갈릴만큼만…? 친구 사이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정도만? 표현해봤거든 ㅠㅠ 근데 무서워서 정체상태야 거절당하면 민망할 것 같고 그래서

[글쓴이]

어 올해 진짜 나는 그떄로 돌아가면 무조건 직진했을꺼야 그냥 아 톡 보낼까? 아니다.. 이런게 너무 많아서 그냥 톡 보내고 너 챙겨주고 있다 이런식으로 할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