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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도 시국인데

물가도 너무 오르고 

날씨도 안추웠다 너무 추웠다 이러고

뭔가 올해 연말에 너무 큰게 터져서 클쓰만 기다리던 이벤트가 별것도 아니게 느껴짐

그냥.. 집에 얌전히 배달음식에 티비 보면 어느 주말이랑 똑같지 않을까싶다..



 
   
익인1
나만 그런거아니였나..? 나빼고 다 축제인줄..
16시간 전
익인2
ㄹㅇ..
16시간 전
익인3
ㅇㅈ...
16시간 전
익인4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말 분위기 싹다 망함 지금 ㅋㅋㅋ
16시간 전
익인5
눈도 안옴
16시간 전
익인6
내 인생이 즐길 기분이 아님
16시간 전
익인7
솔직히 걍 그날이 그날같이 느껴져...가뜩이나 취준중이라...
16시간 전
익인8
앞으로도 걔속 그럴거임 장기적인 침체에 들어가니깐ㅇㅇ
16시간 전
익인9
이번연도가 나한테만 힘든 해가 아니었구나 싶어 분위기가
16시간 전
익인10
진심 연말의 그 분위기 하나도안남 .....나만그런가 싶었음
16시간 전
익인11
진짜.. 코로나도 끝나고 좀 파티파티 할 줄 알았더니... 축축쳐진다
16시간 전
익인12
ㄹㅇ 그냥 공휴일 정도 느낌이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진짜 안 난다
16시간 전
익인13
공감
16시간 전
익인14
나만 이런줄 연말에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났어..뭔가 포근 코지한 그 클스마스 느낌이 아냐
16시간 전
익인15
ㅇㅈ
16시간 전
익인16
와 나만 그런 줄 .. 올해 유독 이런 것 같아 ㅠㅠ
16시간 전
익인17
내가 요즘 입에 맨날 달고 다녔던 말이 이거야ㅠ
16시간 전
익인18
나도 ...현생도 너무 힘들고 내가 낡고 지침
16시간 전
익인19
ㅇㅈ.. 올해 나에게 역대급 해였음
16시간 전
익인20
다들살기바쁘구나...
16시간 전
익인21
ㄹㅇ 진짜
16시간 전
익인22
ㄹㅇ
16시간 전
익인23
와 ㄹㅇㄹㅇ
16시간 전
익인24
ㄹㅇ 크리스마스고 뭐고 대통령 탄핵이나 선물로 받고 싶음.. 혁명의 빨간 옷을 입은 흰 수염 할아버지 들리시나요
16시간 전
익인25
나만 그런줄.. 그냥 가족끼리 식사하고 다른 때 같이 신나진 않네
16시간 전
익인26
그냥 12월 27일같음..
16시간 전
익인27
와 나랑 똑같아 유독 클쓰마쓰인데 느낌이 안 나 심지어 나 내일 약속도 있는데 그냥 맨날 만나는 친구 만나는 기분이랄까
16시간 전
익인28
ㅇㅈ 친구들 만나도 그냥 그럼 걍 그 포근한 분위기가 하나도없음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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