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들이랑 여름에 같이 대천에서 헌팅당해서 놀았어요 저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애들 2명은 없었고요 이번에 종강하자마자 익명의 아이디로 제 남자친구에게 자신이 한말도 제가 한척 하기도 하였고 저희가 헌팅했다는 사실도 까발렸어요 거의 당사자가 아는것 많큼 자세히. 저는 일단 남자친구에게 아니라고 변명을 해야하니까 급한나머지 저는 얘가 범인이라고 생각을 못해서 저희 톡방에서 토스 결제내역 같이 수정하고 그랬어요 저는 그 친구의 행실이나 모든게 슬슬 의심되기 시작해서 둘이 따로 불러서 누가햇냐 추궁했는데 그 아이가 자릴 박차고 나갔어요 근데 그 친구가 본인 주변 아이들을 자기편으로 만들어야하니까 디엠으로 본인이 아닌데 자기로 몰아간다 는 식으로 제욕을 뿌리고 다니더라고요 비공계계정에는 은근슬쩍 교묘하게 가려서 제 저격하는듯이 올리고요 근데 제 이름은 나오진 않았어요 . 결국은 제 남자친구 카톡까지 찾아서 본인이름으로 여기에 더해 카톡으로 증거를 더 뿌렸더라고요 (이유는 남자친구의 룸정방문으로 인해 물론 저에게 말을 하고갓지만, 저는 홧김에 몰래 갔던적도 있는데 그거까지 퍼뜨리고 ) 저는 남자친구에게 그냥 다 솔직하게 말하고 헤어졌어요
그리고 그아이의 전 남자친구 사건은 둘이 사귈때 남자친구 계정을 본인 휴대폰에 몰래 연동시킨거, 항상 누구랑 무슨 연락하는지 확인한거를 저에게 말했어요 몰래 연동했다 이런 얘기를 한다는 식으로 그 남자친구는 몰랐다가 제가 이번에 말해서 알게됐는데 본인을 스토킹하듯이 행동하고, 자해하면서 다시만나자고 하듯이 했다고 햇는데 남자분이 헤어지면서 너무화나서 톡방이랑 다 나가서 증거는 없어요 그래서 스토킹도 신고 못했다고 했고요 하지만 그 여자애가 직접 저에게 남자친구 계정연동시켰다는 사진들 저에게 증거는 있긴해요
제 입장은 물론 저도 잘못이 많지만 그아이가 더 나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학과에 소문을 내고 에타에 글까지 쓰고싶다는 입장이에요 여러분이 생각할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