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잘하는 남자는 어디서만남??

요식업계 출신말고.. 

[익인1]

ㅇㄴㅋㅋㅋㅋㅋㅋ요식업출신 아니면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찾긴 힘들긴 하지..

[익인1]

내 남친 요리하다가 그만뒀는데 인성 괜찮음

[익인3]

그치 취미로 축구나 농구하는 여자 찾기 힘든것처럼 ㅋㅋㅋㅋ

[글쓴이]

아 나 도저히 밥지을자신이없어..
나 대신 밥해줄 사람 찾고싶어..
과일 칼질도 힘들어..안늘어..

[익인1]

요즘은 다 시켜먹는 시대자나
잘벌어서 시켜먹거나 하루 3끼 다 나오는 회사로 이직하면 되징

[글쓴이]

시댁에서 구박받을까봐..
나 청소도 엄마가 시집가면 하라 그럴정도로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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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취해본 남자를 찾으면 되나..??

[익인1]

아 나도 요리해서 그런지 기준이 좀 높은가??
자취요리 말구 진짜 요리라고 생각함...전업주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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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잘하는 기준이 모호하긴 하징
너네 오빠는 가정적이신가부당

나 요리학원에서 일하는데 요리배우러온 남자들 집에서는 ㄹㅇ 안한다고 해서..ㅎ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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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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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ㅋㅋㅋ암튼 난 현직에서 일하면서 내 경험담 말한거고
익인이 주변에는 가정적인 남성들이 많아서 다행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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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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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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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익 2 완전 웃기네
대댓으로 뭐라뭐라하고 댓삭은 왜해
내가 뭔 차별적 시선이야ㅠㅠ 현직에서 일하면서 느낀점이라고ㅠㅠㅠ
뭔 여자가 남자보다 요리를 안한대...
배우러오는 사람 비율만 봐도 여자가 더 많다.. 당장 마트 장보러가도 비율이 다른데 무슨 억지야

[글쓴익인]

1에게
그럼 요리학원 왜 다닌데..??

[익인1]

글쓴이에게
회사에서 지원해줘서
여친이랑 원데이 클래스
등등 이유는 다양하지~~
내남친도 전문적으로 요리했었는데 집에서 자주 안했어 ㅋㅋㅋㅋ내가 시켜야만 해

[익인4]

와 진짜 내 이상형 어디서 만나냐…

[글쓴이]

쫌생이같지않고 시원시원한성격인데 가정일은 개잘했으면 좋겠는 그런 남자가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