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링왁스=예쁜 쓰레기라는데 왜케 기분이 상하지...?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실링왁스가 취미인데 친구가 "예쁜 쓰레기네 ㅋㅋ"

이러는 거임...악의없이 말하는 거 같기는 한데 왜케 기분이 상하지....? 내가 예민한 거임?

[익인1]

스스로 말하는건 몰라도 남이 그러는건 처음 봄

[글쓴이]

예민한 게 아니었군

[익인2]

아니 기분 나쁠만 하지 니 취민데,,, 생각할거몀 속으로 해야지

[글쓴이]

인정 ㅠㅠ

[익인3]

원래 모든 취미가 생산성이 딱히 없는거 아니었어,,,? 그것이 바로 취미생활- ⭐️

[글쓴이]

맞아 으허엉

[익인4]

왜 남이하는취미를 쓰레기라고..

[익인5]

남의 취미를 왜 저렇게 말 함…? 기분 나뻐.,,ㅠㅠ

[익인6]

걔가 이상한데

[익인7]

읭

[익인8]

왜 말을 그따구로하지

[익인9]

너무하네..실링왁스 영상 내 꿀잠친구인데

[익인10]

난 다꾸한다고 스티커 많이 사긴하는디 이쁜 쓰레기라해도 맞말이라 ㄱㅊ은디ㅋㅋㅋㅋ

[익인11]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긴 할듯? 내 주변 사람들은 본인들이 먼저 오늘의 예쁜 쓰레기 자랑~ 하면서 말하긴 해섷ㅎㅎ 물론 난 내가 먼저 그렇게 말하진 않긴함 같이 농담칠 때면 몰라도

[익인12]

취미인사람한테 할 소리는 아니지

[익인12]

니 입은 걍 쓰레긴데 해버리지,,,

[익인13]

친구도 쓰레기야!!! 이게 아니고 예쁜 소품보고 예쁜 쓰레기 말 많이 쓰니까 걍 쓴 거일듯

[익인14]

내가 보기엔 손으로 뭐 만들고 하는 건 다 예쁜쓰레기다
근데 예쁘니까 괜찮음 예쁘니까 만드는 거지
예쁜 걸로 이름값한거야
그 취미 하면서 너 기분도 좋아질테니까 좋은게 좋은거야~

[익인15]

예민한 편이면 그런 기분 들 수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