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잔병이 생겨서 7개월 이상을 약으로 생활했구 좀 나아지려니까 또 몸이 안좋아서 한의원 다니고 있고 또 불안한 것때매 정신과 다니고있어
취업도 어려웠고 겨우 들어가면 최저에 사람들 텃세 있는 곳만 골라 가더라
사람들한테서 갈굼 당했을 때는 돈이 너무 없었으니까 악으로 버텼는데 막상 한 해를 돌아보니 병원에 쓴돈이 많아 돈을 잘 안모은것같아
남자친구도 올해 헤어졌다ㅎㅎ
정말정말 힘든 한해였는데 내년에는 올해보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