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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46l
죽고싶다


 
익인1
엥 죽기까지.. 외동이야? 첫째는 아빠닮긴하던데
4일 전
글쓴이
나 못생겨서히키야
4일 전
익인1
못생히키좌구나...
4일 전
글쓴이
맞는데 안바껴ㅋㅋ
4일 전
익인2
나도 오늘 터졌어
이런 감정 이런 열등감 마주하는것도 지긋지긋하고 다 끝내고싶다

4일 전
익인3
나도 못생겼는데 눈코입 제 기능하고 가난하지 않은 것만 해도 어디임 하고 사는 중
4일 전
익인3
내가 가난한 동네 살아서 돈때문에 대학 못가게 하는 부모, 강제로 상고&공고 가라고 강요하고 키워준 값 달라고 하는 부모있는 친구들이 많았거든
아빠가 술 마시면 손찌검하는 애들도 있었고
엄마가 남자에 미쳐서 애는 방치하고 야한 옷 입고 맨날 술 마시러 나가는 애들도 있었음
그런 친구들 사이에 있다보니 외모는 진짜 별 문제가 안되더라고
내 고민이 기만인거처럼 느껴졌음

4일 전
익인4
성형 해~~ 잘 알아보구!!
4일 전
익인5
얼굴도 얼굴인데 건강이 최고여.. 건강 잃으면 아무것도 아니야
4일 전
익인6
얼굴이 다가 아님
4일 전
익인7
성형 욕심안내구+시술 조금씩+
운동+ 목소리 자신감있게, 사람 눈 쳐다보고 말하기
근데 진짜 자신감이 중요한듯
못생겨도 자신감 있고 당당하면 멋있어보여

4일 전
글쓴이
ㅠㅠ
4일 전
익인9
너는 눈코 성형하고 다이어트하면 되잖아...
나는 얼굴한쪽 화상입어서 어떻게 복구도 안됨 ㅜㅜ
내가 너라면 성형수술이라는 희망을 안고 평범해질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할 것 같아

4일 전
익인10
나도 엄마 닮았으면 지금 아이돌이였을거 같은데
아빠 닮아서 진심 얼굴 존망임.. 그래서 눈코 했는데도 기본틀이 이상해서 스트레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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