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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4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24) 게시물이에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아빠가 노발대발해서 삼수를 못 함....... 아빠는 이 정도면 됐다는데 너희들도 동의해? 하 진짜 신촌역 근방은 가지도 않는다 ㄹㅇ


 
익인1
부모님 돈으로 하는거임?
6개월 전
글쓴이
ㅇㅇ
6개월 전
익인1
그럼 그만해 ㅇㅇ
6개월 전
글쓴이
왜?
6개월 전
익인1
솔직히 경제적인 부담도 크고 한다고 내년에 더 잘 갈거란 보장도 없잖음 하고 싶음 쓰니 돈으로 ㅇㅇ
6개월 전
익인2
그 이상 지원 없다고 하시면 쓰니가 돈벌어서 해야지?
6개월 전
익인3
일단 한학기 다녀보고 계속 정병 오면 반수해
6개월 전
익인4
반수 어때?? 서강대 들어가서 성적 최우수상 받아서 보여드려 더 높은 학교 가고싶다고
6개월 전
익인5
충분히 좋은 학교인데 왜??
6개월 전
글쓴이
스카이 밑은 ...다 똑같잖아 ㅠ
6개월 전
익인6
재수때 최선을 다했어?
6개월 전
글쓴이

6개월 전
익인6
그럼 그게 네 실력이니까 수긍하고 인정해. 더 이상 엄청난 발전 없어
6개월 전
익인7
부모님 돈으로 하는거면 어쩔 수 없지..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 정도만 해야지
결국 재수학원도 강대 이런곳은 거의 월 300이고 취업이 늦는다는거 자체가 기회비용이긴 하니깐

6개월 전
익인7
그리고 막상 다니다보면 만족할지도
보통 반수한다는 애들 새터 다녀오면 맘 바뀌던데

6개월 전
익인8
더하고싶으면 학겨다니면서 몰래할수밖에 없지,,
6개월 전
익인9
하고 싶음 네 돈으로 해야지..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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