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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97l

뭔가 허전함이 느껴지고 외롭다던가

커플들보면 부러워진다던가 

결핍이 느껴져야 연애생각이 날텐데

33년살면서 단한번도 이성한테 설레거나 사귀고싶다거나 좋아한다던가 하는 생각이 안드니까 아예 시도자체를 안함

내가 진짜 심각한 집순이인데 이것도 영향이 있는것같기도하고..

참고로 연옌 덕질,  오덕도 아니고 취미도 딱히 없음

퇴근하면 집에와서 강아지랑 산책하고 집에와서 웹툰보거나 유튭보는게 끝

친구들이랑 연락은 매일하는데 만나는건 1년에 한두번만나는듯


근데 외롭다는 생각은 1도안들고 오히려 지금 생활이 나름 만족스럽다고 느껴짐


엄마가 나보고 죽을때까지 혼자살것같다함 제발 쉬는날마다 밖에좀 나가라하시다가 어느순간부터 포기하신듯ㅠㅋㅋㅋ



 
   
익인1
나도 작년까진 그랬는데 올해는 좀 외로워 ㅠ 이제 20대 후반이라 그런가... 집순이라 만날 사람도 없고
어제
글쓴이
난 오늘 가족들 다 약속있어서 나가서 혼자 잇는데 너무 좋음....
어제
익인1
뭔가 가족이랑 지내서 더 외로움을 못느끼나보다 부럽다 그런성격 ㅜㅜ 난 자취해서 그런가 요즘 더 그러네ㅠㅠ
어제
글쓴이
그런것도 있을수 있겠다
난 반대로 진짜 자취하고싶음...

어제
익인27
나도… 좀 이젠 만나고 싶음
어제
익인1
나도 진짜.... ㅋㅋㅋㅋㅋ큐ㅠ
어제
익인2
31살 모솔인데 본문 다받고 단지 다른 건 난 아이돌 덕질함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3
94익이니..?
어제
익인2
예얍
어제
익인3
구사즈 하위
아 물론 나도...^^...ㅠㅠㅠ..

어제
글쓴이
주변 솔로인 지인들중에 덕질하는 사람들 많더라ㅋㅋㅋ
연애할 시간이없댘ㅋㅋㅋ

어제
익인25
하위^^ 나도 딱 이럼
어제
익인4
오히려 적성에 맞게 잘살고있는거같은데
어제
익인5
혹시 무성애자인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어??
어제
글쓴이
자주해봄
사실 그냥 성관련된게 안땡겨
여자도 자위한다는데 안해봤고 야동도 보긴했지만 그냥 별로 안맞앗고 왜보는건가 이해가 안되더라고...
근데 무성애랑 외로움 안느끼는거랑은 또 별개같긴함

어제
익인6
신기하다..나는 너무 외로운데 기회가 없어서 못만나는중 쓰니 같은 성격이면 혼자살아도 괜찮지
어제
글쓴이
난 너무 괜찮은데 30대 넘어가니까 주변에서 안타까워하고 이성을 한번은 만나봐야된다고 자꾸 소개시켜주려해서
좀 짜증날때도있음...

어제
익인8
난 쓰니보다 더 어린데 나도 딱히 그런 생각은 없는듯... 연애 하고싶다 생각은 드는데 데이트 코스 찾고 뭐 그래야할 생각하면 벌써 귀찮음...
어제
익인9
나는 이상하게 왜 2년전부터 외롭다고 엄청 느껴지더라..
쓰니처럼 진짜 혼자 삶에 만족하다가 왜 갑자기 이러냐

어디 놀러가더라도.. 좋은 곳 가더라도 갑자기 아 여길 혼자 왔네 이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

어제
글쓴이
나도 시간지나면 변하려나..
근데 아직은 영화도 쇼핑도 여행도 혼자가 좋다

어제
익인24
나도 이래 모쏠인데 주변 친구들 하나둘 결혼하고 애 낳은 친구도 생기니까 슬슬 혼자 놀러가는것도 아 여길 혼자왔네 이런 생각이 들어
그리고 친구끼리 온 사람들보다 커플들이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혼자 죽겠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 ㅋㅋ

어제
익인9
맞아맞아!! 주변에서 슬슬 결혼도 하고 애인이랑 놀면서 점점 톡 빈도도 적어지니깐..
하.. 진짜 솔직히 일하면서 통장에 돈은 쌓이는데.. 심지어 내일도 일하고.. 그냥 내가 재밌어 하던 여행 가더라도 그냥 힐링도 안되는..

어제
익인24
진짜 다 받어 ㅋㅋ 30 까지만 해도 모쏠 까짓거 혼자살면 어때 이랬거든
근데 월급도 이 나이에 비해 진짜 잘 대우받고 먹을거 살거 다 쓰고 다니는데 옆구리 시리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겠어
저번엔 광안리 가서 놀다가 그냥 하루는 숙소 들어가서 통으로 잤어 ㅎ 진짜 다들 커플끼리 오니까 더 마음만 쓰리고 힐링도 안되더라 ㅋㅋ
카톡에 친구들은 다들 웨딩사진, 초음파사진 애기사진으로 바뀌는데 직장동료들 빼곤 일상에서 날 찾는 사람이 없다는게 느껴지니까 인생 헛살았다는 생각도 들고 ㅋㅋㅋ

어제
익인9
맞아 나도 진짜 강릉 아침 일찍 가서 동해 바다 보면서 와~~~ 해야지 했는데 막상 구경하는다 다 커플들 사진 찍고..
그리고 그냥 일찍 숙소 들어가서 배달 음식만 먹고.. 이제는 숙소에 한번 들어가면 계속 숙소에만 있다보니 이게 맞나.. 돈쓰고 제대로 놀지도 못하네 하고...

남들은 뭐 너 돈 이정도 모았어? 와? 대단하네 하는데.. 속마음은 나는 솔직히 너네처럼 재밌게 놀지도 못해서 이렇게 모은거 같아서 기쁘지도 않고ㅋㅋㅋㅋ..

어제
익인24
9에게
맞아 ㅋㅋ 나 휴가때 가족들 다 환갑여행이라고 엄빠는 고모들이랑 여행가서 나 혼자였거든
그래서 광안리에 1박에 20얼마씩 주고 숙소비만 70내고 놀았는데 결국 1박은 그냥 쌩으로 날렸어 ㅋㅋ
막줄은 진짜진짜 공감ㅋㅋㅋ 다들 결혼할때 본인들 혼수 이야기 하면서 나한테 넌 얼마 모았냐 떠보고 내가 슬쩍 대답하면 대단하다 하는데 연애를 안해봐서 이렇게 모은건데... 연애 했으면 이만큼 절대 못모았음ㅋㅋㅋㅋ 본인들이랑 비슷하게 모았겠지ㅠ
진짜 우리 댓글 보고 나중에 후회하는 익인이들 없었으면 좋겠음ㅋㅋㅋㅋ 혼자 노는것도 한때인거 같아 오빠가 우리집 가끔 와서 조카 썰 푸는거 들을때 나도 저렇게 살고싶어
부모님 돌아가시면 오빠랑은 왕래도 안할거 같아서 더 외로운듯 함 ㅠ 자매있는 친구들도 너무 부러워

어제
익인9
24에게
진짜 2년전부터 확 외로움 느껴서 어떻게든 기회 잡을려고 해도.. 잘 안되니깐 더 비참하고 ㅋㅋㅋㅋ
다들 나한테 야 내 애인은 이정도도 없어.. 하는데.. 하.. 그냥

나도 즐겁게 연애하고 싶다 아니 그냥 혼자서 커피숍가서 커피 마시지 않고 둘이 가서 그냥 물이라도 같이 마시고 싶다 ㅠㅠ

어제
익인24
9에게
ㅋㅋㅋㅋ 맞아 나두 ㅎ.. 이제 만나고싶어도 소개해준다는 사람도 없어 ㅋㅋㅋㅋ 진짜 이게 제일 비참해 ㅋㅋㅋ 강아지 키워볼까 하다가도 내가 티발씨 수준이라 노후준비를 강아지가 해줄것도 아닌데 돈을 더 빡세게 모아야 하지 않나 싶어서 안키우는중이라 더 외로운것 같기도 하구?ㅠ
맞아 나도 카페에서 누군가랑 같이 마시고싶어 ㅋㅋ 물론 내가 다 살수 있음 ㅠ 이젠 다들 결혼해서 소개해준다는 사람도 없어서 너무 외로워 ㅋㅋ
소개팅 해줄게 한번 만나봐 라고 했을때 다 거절했던 옛날이 너무 후회됨 ㅠㅠ
여기 지금이 너무 좋다는 댓글들이 다 내 과거라서 나중에도 후회 안하는 익인이들 있을까 궁금하긴 해 ㅠ 딱 밑에 dlr10이 했던 생각이 내 생각이었거든ㅋㅋㅋ

어제
익인9
24에게
진짜 나도 한때 혼자 어디 놀러가는거 좋아했고 아 혼자 침대에 누워서 자는게 최고~ 나 혼자 이동하는거 얼마나 편한데!! 이랬는데...
지금은 그냥 하.. 주변도 이미 다 애인 있으니깐 용기내서 소개 좀 시켜줘..하면 본인도 친구 없데 ㅋㅋㅋㅋㅋ 이해된다.. 뭐 애인이랑 노는데 뭐 대인관계가 좁아질 수 밖에 없지..

언제 올지 모르는 인연을 위해서 막 자기개발하고 있어도 참.. 진짜 연애하고 싶다!!! 진짜!! 그냥 내일 크리스마스나 뭐 기념일떄 그냥 소소하게 밥 먹고 웃는 내 자신을 그냥 보고 싶다!!! ㅠㅠㅠ 진짜 하 ㅠㅠ

어제
익인24
9에게
ㅋㅋㅋㅋ맞아 애 있는 친구들은 또 그런사람들끼리 모이니까 소개 해준다는 친구 줄어들고 예비신부들은 대부분 남편 지역 따라가느라 거리 멀어져서 소개는 커녕 연락도 뜸해지더라 ㅋㅋㅋ
나도 독서모임도 나가보고 쿠킹모임도 나가봤는데 다들 결혼했거나 장기연애중이거나 여자들이야 ㅠㅠ
아 이런 기념일 정말 외롭다 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부모님 다 돌아가시면 오빠는 연락없고 실질고아 될거같은데 솔직히는 벌써부터 두렵기까지 해 ㅋㅋㅋ 혼자여행은 그만하고 부모님이랑 이제라도 여행좀 여기저기 다니고 사진이라도 남겨놔야되나 초조하기까지 해 ㅠㅠ

어제
익인9
24에게
진짜 다 공감된다... 진짜 내년에 나는 그냥 살짝 기류 있으면 무작정 직진해볼까 생각 중.. 안생길 거 같긴 한데 그냥 진짜 진짜 그냥..
제발 연애했으면 좋겠다.. 이번 겨울에 어디 갈까?고민하다가 그냥 아 어차피 숙소 안에서만 있을거 그냥 가지말자 하고 일주일 휴가 그냥 집에만 있는데 너무 좀.. 비참하더라 ㅠㅠ

갤러리에.. 만약 연애하면 이렇게 선물해야지 이렇게 요리해서 줘야지 하고 스샷 찍어놓은거 투성이
여기 가보고 싶어도 아 혼자니깐 안가야지 하는것도 그만하고 싶다

어제
익인24
9에게
ㅎㅎㅎ 맞아 우리 회사는 12/28일이 창립기념일이라 29~31일까지 대부분 직원들이 연차 쓰는데 그래서 5일 휴가있어
나도 올해는 어차피 숙소에만 있을거 뭐하러 가나 싶어서 그냥 집에 있으려구 ㅎ 저저번주에 부모님한테 28일에 3박4일로 일본 가자고 했더니 자기들은 약속 있다고 평소대로 너 혼자 가라고 하더라ㅠㅠ
내가 너무 개인적인 시간을 좋아했나봐 부모님까지 너 잘하는거 있잖아 혼자다니는거? 라고 하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후회돼 ㅎ
난 인스타에 가고싶은곳 캡쳐해놓은거 혼자라서 갈 의욕 떨어지고 삭제누르는데 나도 이런거 그만하고싶다 ㅎ

어제
익인9
24에게
ㅠㅠ.. 너=나... 언젠가 가겠지 둘이 같이 가겠지 하면서 저장해준거 지우고 다시 추가하고.. 무한 반복 하 ㅋㅋㅋ...
디저트 가게도 혼자가서 먹거나 아니면 가지고 와서 직장동료들한테 나눠줘도 기쁘지도 않고

점점 참 당일치기로 디저트 한개 가지고 오는 것도 한떄는 좋아하는데 지금은 뭐하러 이거 먹으러 기차까지 타냐 이 생각뿐이더라 ㅎㅎ...

어제
익인24
9에게
ㅋㅋㅋㅋ 헐 진짜 너=나인듯? 디저트 진짜 공감 ㅋㅋㅋ
나 한달전에 대전 놀러갔다가 몽심 혼자 가서 직장동료들한테 마들렌 풀었는데 그 쪼끄만한 마들렌 마저도 그자리에서 안먹고 자기 와이프, 남편, 자식 주면 좋아하겠다고 잘먹겠다고 하더라? 그때도 너무 씁쓸했어 ㅋㅋㅋ
그자리에서 먹은 사람은 몇 안됐음 ㅠ 뭐하러 기차 타서 웨이팅까지 하고 사왔지? 생각했어 ㅋㅋㅋㅋ
하 진짜 일일이 생각하니 현타온당 ㅋㅋ

어제
익인9
24에게
맞아 맞아.. 그냥 예전에는 아 그래도 유명한거 먹었어!! 맛 괜찮았네 다음에도 가야징 했겠지만
나도 최근에 하.. 이걸 사러 당일치기 ㅎㅎ... 내가 뭘 선물해줘서 뭘 얻을려고 한 것도 아니지만..

진짜 하하.. 아 진짜 내년엔 연애하고 싶다 진짜!!!!

어제
익인24
9에게
ㅋㅋㅋㅋ맞아 .. 우리 동료들도 다들 여행다녀오면 현지에서 신기한거나 특산물들 사오거든 그래서 나도 사가는거긴 한데 그 세심한 부분에서 자꾸 셀쿠를 깨게 되더라고?ㅎㅎㅎ
직장동료들 맛있게 먹으라고 사간거긴 한데 그 사람은 자기 와이프 주겠대... 나도 저런 챙김 받고싶다 이런 생각 엄청 했어 ㅠㅠㅠ 우리 내년엔 꼭 연애하자!!ㅠㅠㅠ

어제
익인9
24에게
꼭 내년에 행복하게 연애하자 ㅠㅠ 진짜 내년에 진짜 적극적으로 해야지 ㅠㅠ

어제
익인10
오히려 안하는게 좋을수도있음...^^ 연애하면 장점도있지만 나가는 돈2배로 들지 감정소모 2배로 되서.. 만약 만나더라도 배울점있고 나한테 도움이되는 사람 만나
어제
익인11
나랑 똑같아 강아지는 없지만 나도 그럼... 연애생각 없고 별로 외롭지도 않은데 주변에서 더 난리치는게 너무 피곤해 진짜
어제
익인12
나도 32살인데 진짜 비슷하다
모든 게 무감해 나도

어제
익인13
나도 그렇게 살다가 나랑 취미가 비슷한 사람이랑 같이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함 요즘..ㅋㅋ
어제
익인14
가족이랑 사는 것도 은근 큼
어제
글쓴이
근데 사실 가족들이 나빼고 다들 역마살이있는지 거의 밖에서 살아서 얼굴도 잘 못보는 날이 많아서 같이사는건지 잘 모르겠음ㅋㅋㅋㅋㅋ
그냥 자취하고싶은건 내가맨날 집에있어서 집안일이 내차지인게 짜증나서ㅋㅋㅋㅋ

어제
익인15
나도 그래 자취중이라 진짜 혼자있는데 외로움이 없어
어제
익인16
와 29살인데 진짜 딱 나야 난 지금 내 삶이 너무 좋은데 주변에서는 왜 연애를 ...?? 안해??? 헐 연애 안 해??? 이런 시선임 하....연애가 필수냐고요...ㅜㅜㅜ 사는데 지장 없어요...ㅜㅜㅜ
어제
익인18
공감 ㅜㅠ 내가 괜찮다구
어제
익인22
ㄴㄷ.... 아니 20대 마지막인데 안 아깝녜.... 네...
어제
글쓴이
ㄹㅇ
젊은 시절에 못해보는게 안타깝대
연애도 해보고 클럽도가보고 해야한다는데 내가 안땡기는걸 어캄...
클럽도 극혐..

어제
익인22
ㄹㅇ.... 싫단 사람한테 자꾸 찔러보는
것도 싫음 그거 다 강요라구여ㅜ

어제
익인17
걍 외로움 크게 안 타고 안정적인 것 같음 무작정 연애하는 게 꼭 답도 아니구
어제
익인19
연애는 안 하면 안 할수록 더 무덤덤해지는 것 같음
연애하다 깨지면 뭔가 이전보다 공허해져서 계속 새로운 사람 찾게되더라고
그러다 연애 n년 쉬었더니 이젠 혼자가 너무너무 좋아짐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나도 이생각해봣어ㅋㅋㅋ
먹어봤어야 먹고싶은 생각이 나는건데
먹어본적이 없으니까 딱히 먹고싶단 생각이 안듦
나도 연애경험이 생기면 또 변할지도 모르겠다

어제
익인20
뭐야 어떻게 나랑 소름돋게 똑같지 난 담주에 서른이야..
어제
익인21
나랑 똑같아 진짴ㅋㅋ 정말 단 한번도 연애하고싶은 생각 안해봄 땡기지도않고! 한 공간에 100커플 사이에 나 혼자있어도 아무 감정없어
어제
익인26
난 쓰니보다도 나이 많은데 아직도 그럼ㅋㅋ 외롭다는 감정이 뭔지도 모르겠고 혼자인 상태가 제일 행복하거든.. 한때는 내 성격이 파탄이 나서 그런가 싶었는데 그냥 우리 같은 사람도 있는 것 같음ㅎㅎ
어제
글쓴이
그런것같아
주변 친구들 다 결혼하고 연애하니까 나만 좀 이상한가했는데
다들 굳이 티를안내는거지 은근 나같은 사람들이 있더라고ㅋㅋ

어제
익인27
가족이랑 같이살아?
어제
글쓴이
ㅇㅇ
같이살긴하는데 다들 맨날 나감ㅋㅋㅋ
아침에 출근할때 얼굴보는듯

어제
익인29
나도ㅋㅋ 20대후반인데 걍 내삶에 만족함
그리고 살짝 연애 찍먹 해봤는데
귀찮기만하고… 돈체력시간 아까워서 앞으로 더더욱 연애는 안해야겠다 생각함ㅋㅋㅋㅋ
개열심히 벌어서 혼자 살아야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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