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천직이라 생각했던 얼집 교사 할게 못되네 진짜 ㅋㅋ

가면 갈수록 정떨어짐.. 내가 무슨 호위무사도 아니고…

[익인1]

부모가 가장 문제지... 중간 역할 못하는 원장까지 있으면 화룡점정

[익인1]

우리 이모 애 엄청 좋아해서 애도 셋이나 낳고 어린이집 쌤된거 좋아했는데...
결국 진상 애엄마들때문에 그만둠
지금도 간간히 애들보고 싶다고 우신다
정말 애를 잘 돌봐서 오죽하면 한 엄마가 나중에 일 그만두시면 따로 연락주실 수 있냐고 할정도였는데

[익인2]

천직이라생각했다니 대단하다

[익인3]

제발 탈출해
나 애들좋아서 8년을 붙잡고 있다가
탈출했는데 너무 후회함
왜 진작 놓지 않았는지

[익인4]

탈출하고머해??ㅜ

[익인3]

그냥 돈 적게 벌어도 맘편한일 해
진짜 내가 아직도 꿈에 애들 나오는데 그바닥 떠난지 3년 됐는데 너무 좋다 가끔 애들보고 싶을때 있는데 퇴근길에 신호대기중인 하원차량안에 지도선생님의 넋나간 표정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엌ㅋㅋ

[익인4]

앜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트라우마 상기......고생많앗쪄ㅠㅠ

[익인3]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