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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해외 부촌 카페에서 일 하는데
손님들 다 여유롭고 친절하고 동료들끼리 역시 일을 안해도 돈이 많으니까 여유롭다 부자의 웃음 이러면서 감탄하고
카페 직원들 밥 사주거나 그냥 선물도 주심
근데 가끔 정치인들이나 회사 오너들 보면 아닌거같기도 해


 
익인1
깐깐하기도 함 밑댓 말대로 사바사
14시간 전
익인2
진리의 사바사라고 생각함! 너그러운 부자도 있고 뭐만하면 까탈스러운 부자도 봤었어서
14시간 전
익인3
사바사
14시간 전
익인4
내가 친절한 부자가 되고싶다
14시간 전
익인5
당연히 예외도 많지만 대체로 보면 맞는말임 부자동네 가난한동네 둘다 알바해보고 느꼈어
14시간 전
익인6
난 잘 모르겠음ㅇㅇ재벌3세들도 인성 터지고 이상한 사람 꽤 돼서
14시간 전
익인7
나 일하면서 온갖 사람 다 보는데 ㄹㅇ 사바사
없는 사람이 더 친절하고 가진대로 가진 놈이 삭바가지 없을 때도 있음

14시간 전
익인7
아 근데 좀 있는 사람들 중에선
대놓고 성격 나쁜 사람보다는
아닌척 매너 있는 척 하면서 은근 반말하고 물건 틱틱 던지거나 하는 유형이 많은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14시간 전
익인8
친절이 돈으로 가능하면 나도 여유로웠으면 추운데서 장사하시는분들 가끔 다 사드리고싶고 알바생들한테도 그렇게 하고싶은데 돈이없으니 못하는거지...나도 알바많이 해봤는데 돈많아보이는 사람이 친절하거나 이런 느낌은 못받음 고상한 사람은 많아도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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