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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새로 이사오고 천장에서 뭔 수레 끄는 소리가 매일 엄청 자주 나는거야 첨엔 청소긴가 했는데 듣다 보니까 집에서 장난감 차 같은 거 타고 다니는 소린거야 우리 아파트가 바닥이 마룬데 진짜 익들이 생각하는 거 보다 소리가 더 크거든 분명 본인들 집에서도 들릴거임 근데도 계속 저래 관리실 통해서 두 번인가 얘기했어 지금도 애들이 끊임없이 소리 지르고 쿵쿵 찍고 쿵쾅대고 우르릉 쿠르릉 끌고 다니는 소음 나는데도 뭐라 할 생각 1도 없어 보인다ㅋㅋ 난 신경쇠약 때문에 정신과 갈 판인데 제발 저런 이기적이고 개념없는 사람들은 아파트 좀 살지 말았으면 그리고 지들이 남한테 피해준 만큼 본인들도 어떤 형태로든 다 돌려받기를 바란다 진짜


 
익인1
저런집들이 칼맞는거
13시간 전
글쓴이
그래놓고 억울하다 생각하겠지 나도 내 인생만 아니었으면 망치라도 들고 올라가고 싶다
13시간 전
익인2
저정도면 직접 올라가서 얘기하면 불법인강? 너무 심각한데? 관리실 통해서 백번 얘기해도 안먹힐듯ㅠㅜ
13시간 전
글쓴이
관리실 직원 대동해서 올라가는 건 괜찮은데 개인적으로 올라가면 뭐 스토킹이니 뭐니 법도 ㄱ ㅐ같아 그치?? 내 생각도 그래ㅜ
13시간 전
익인2
아님 문에 포스트잇이라도 붙여놓는건? 혹시 이런것도 법에 걸리낭?ㅠ
암튼 말해도 안통하면 이사밖엔 답이 없더라ㅠ

13시간 전
글쓴이
그냥 조심해달라 그 정돈 괜찮은 걸로 아는데 막 협박이나 이런 건 안 되고ㅜ
내가 이 사람들 전에 쪽지 해봤는데 결과적으론 후회되더라 물론 그 사람들 수준이 딱 그 정도라 그랬던 거겠지만 익 말대로 진짜 답이 없네 그래도 조언 고마워..익 1말대로 저런 인간들이 임자 만나면 저승 가는구나 싶음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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