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새로 이사오고 천장에서 뭔 수레 끄는 소리가 매일 엄청 자주 나는거야 첨엔 청소긴가 했는데 듣다 보니까 집에서 장난감 차 같은 거 타고 다니는 소린거야 우리 아파트가 바닥이 마룬데 진짜 익들이 생각하는 거 보다 소리가 더 크거든 분명 본인들 집에서도 들릴거임 근데도 계속 저래 관리실 통해서 두 번인가 얘기했어 지금도 애들이 끊임없이 소리 지르고 쿵쿵 찍고 쿵쾅대고 우르릉 쿠르릉 끌고 다니는 소음 나는데도 뭐라 할 생각 1도 없어 보인다ㅋㅋ 난 신경쇠약 때문에 정신과 갈 판인데 제발 저런 이기적이고 개념없는 사람들은 아파트 좀 살지 말았으면 그리고 지들이 남한테 피해준 만큼 본인들도 어떤 형태로든 다 돌려받기를 바란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