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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카톡으로 자기전에 내가 사랑해 하는 임티 보냈는데 애인은 그냥 잘자라는 임티만 보냈어 그래서 내가 삐진척 하니까 그제서야 자기가 더 사랑한다 백배 천배 더 사랑한다 사랑하는 맘 안 변한다 그러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해.. 내가 느끼는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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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그런가.. 나는 왜 빈말처럼 느껴질까ㅜ 백배 천배 사랑한다는 사람치고 그렇게 사랑을 주는지도 잘 모르겠어
어제
익인2
식은거 맞아보여
한번 물어봐봐

어제
익인3
근데 말로 저렇게해도 불안하지않게 해주는 사람이 있다규 생각하는데 애인이 만났을때도 사랑을 많이 안준거같애? 한번 생각해보고 참다 힘들명 직접 물어봐봐!
어제
익인4
완전 정내미 떨어진거 아니면 식었어도 사랑한다고는 할수있더라 돌아오는 사랑해가 ㄹㅇ공허하게 느껴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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