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같이 사는 가족한테 아침에 진짜 얼굴이 너무 뜨거운데 몸이 발발 떨려서 데발 편위점에서라도 감기약 사다달라고 했는데 뮤시하고 퇴근할때 사온다고 하고(자영업이라 출근시간 이런거 어뵤어..) 아직도 안와서 진짜 낮에 몇시간동안 걍 아무것도 못하고 는믈 콧물 다 째명서 있았는데 진짜 죽을거같아서 통화기록 보니까 세시인가 전화하니까 니가 나가서 사먹으라고 욕먹고 그 후로 걍 아무 기억 없이 보일러 언청 쎄게 틀고 바닥에만 누워잇다가 지금 좀 정신차릴거같아서 편의점이라도 갈라고 옷입었는데 진짜 서럽냐 ㅜ 꾀병인줄알앗나.. 진짜 아픈거도 아파서 눈물나는대 서러워서 눈믈이 안멈추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