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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이렇게 멍 들었는데 한번봐주라.. 3 01.12 14:28 70 0
엘라밴드 제발 써주세요 01.12 14:27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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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원래 관심이 없던 사람인데 돈벌고 관심 생기면 속물인가 01.12 14:26 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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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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