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최종 준비하고 있었는데, 현장실습 지원 마감이 면접 전이였고 결과도 아마 대기업 결과 나오기 전에 나올거라
만약 현장실습 대기업 다 붙게 된다면 이미 합격 했는데 취소하게 되면 무개념이 되니까 지원 못했거든..
근데 최종 떨하고 보니까 그 현장실습 기업도 완전 괜찮은 곳이였어서 너무 아쉽더라고
다른 사람들 보면 인턴 신입 다 지원해놓고 중복 합격 후 취소하는 사람들 보면 다들 병행해서 준비하고 마지막에 취소하든 뭘하든 기회를 다 놓치지 않는 걸 보고 좀 바보 같은 짓을 한건가 싶어...
회사랑 학교에 무개념이 되더라도 지원했어야 되는게 맞는거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