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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자리 분이 자꾸 시도때도없이 노래를 불러.. 가사를 말하진 않는데 음음음 하면서 ㄹㅇ 그냥 노래를 부른다니까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신경쓰이거든? 내가 예민한거야? 여기 몇번 글 썼는데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주더라...


 
익인1
당연히 거슬리지.. 아니 코노를 가시지 뭐 기분 좋은 일이라도 있나..
19일 전
글쓴이
아 그치 진짜 매일매일 하루도 안빼고 이러니까 미칠 것 같아 ㅠㅠ 도대체 어떻게해야되지
19일 전
익인1
기분 좋은 일 있으신가봐요~? 해봐
19일 전
글쓴이
근데 ㄹㅇ 매일 매일 시도때도 없이 부르는데 기분 좋은 일 있으신가요 해도 되낰ㅋㅋ 매일 그러는데...
19일 전
익인2
그런 사람 은근히 많더라고 난 그래서 병원이었거든? 쌤 병원에서 노래 부르시는거 안돼요 함 그리고 지금 회사는 노래까지 부르고 좋은 일 있어요? 함 하루이틀도아니고 맨날 그러면 거슬려
19일 전
글쓴이
아 진심 나도 그렇게 말하고 싶은데 내가 신입이라.. 흑
19일 전
익인2
나 신입일때도그랫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개짜증나서 휴.. 전화 계속오거나 사무실 조용한데 그럼 진짜짜증나..
19일 전
익인2
기분 좋은 일 있어요?? 해방 ㅎㅎ 내 거는 조금 비꼬는거같아섴ㅋㅋㅋㅋㅋㅋ
19일 전
글쓴이
하 진짜 팀장님한테 이거 말하는건 개 오바지?ㅋㅋㅋㅋㅋ ㅠㅠ.. 기분 좋은 일 있으세요? 함 해봐야지 하.. 너무 스트레스야아..
19일 전
익인3
한번 거슬리면 진짜 계속 거슬림
19일 전
글쓴이
너무 거슬려..
19일 전
익인4
나도 당해봤어.. 몇 년을..... 심지어 녹음까지 함 짜증 나서 ㅋㅋㅋ 하지만 참았지 하..
19일 전
글쓴이
헐 몇년을..? ㅠㅠ 나 진짜 자리 바꿔달라 하고 싶어.. 근데 다른 분들은 별 생각 없으신걸까해서 인티에 자꾸 글써봤어 ㅋㅋㅋㅋ ㅠㅠ 내가 예민한 건 아닌걸로.. 그리고 그분 레전드인게 다리도 떨고 한숨도 맨날 쉼 하 ㅠㅠ..
19일 전
익인4
심지어 직원 2명.. 나랑 그분.... ㅋㅋ 진짜 입 찢어버리고 싶을 때 많았지만 사장이 더 시끄러웠기에 관세음보살을 외치며 참았지 대놓고 말 안 하면 모를걸?
19일 전
글쓴이
헐.. 와 어떻게 참았어 진짜 대단한 인내심이다 ㅠㅠ 고생했다 진짜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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