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싸우고 서로 말 안하는 상황
걍 있는듯 없는듯 무시...? 근데 막 욕하고 싸우는 건 아니고
근데 조카들이랑 미니케이크 만들려고 하는데 마트에 생크림이 없대 나는 그거 엄마통해서 듣고 내거 생크림 있으니깐 그거 쓰라고 함 내가 미리 말함 1리터인데 200미리만 쓰라고 함(어차피 미니라서 그정도면 충분) 나도 케이크 만들고 남은 걸로 크림요리 만들거여서
근데 ㅅ 1ㅂㅏㅋㅋㅋ 1리터에서 반이 사라졌음 내가 200미리만 사용하라고 했는데
애초에 계량조차도 안하고 걍 냅다 들이붓고 만들었대 와서 보니깐 지들끼리 하하호호대면서 웃는 거 보니깐 딥빡... 덕분에 난 케이크만 겨우 만들게 생겼는데
역시 상종을 하지 말았어야했음 고마워하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