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음
나도 4학년 해봤는데 그정돈가 싶기도 하고
근데 걍 진짜 돈이 없는거 같아서 할말이 없는데
크리스마스마저 내가 돈쓰게되면 너무 화날것같음
이미 이박삼일 여행가는거 숙소 기차 내가 예매함 만나서도 내가 또 결제하게되면 진짜 크리스마스여행이 아니라 크리스마스 악몽 될듯
내가 직장인이고 걔가 학생이고 씀씀이가 다르고 그런걸 떠나서
크리스마스 전에 한 10일정도 안만났는데 그 사이에도 단기 알바도 안하는거보면서(내가 모르는 걸수도 있지만)
알바라도 할 생각을 하는중인지 아닌건지도 모르겠고 왜 알바도 안구하면서 바로 취업준비할생각하는지 모르겠음 그사이에는 내돈으로 연애하겠다는 건가 싶기도 하고
나도 이직준비중이라 지금 퇴사하고 알바중인데
연락올때마다 아무것도 안하고있는거 보면 약간 현타옴
나는 개같이 일하는 중인데 와중에 밀린 일들있다고 그러면 미루지 말자~ 이러는데
미루고 싶갰냐고 시간이 없는데
진짜 정떨어지기 직전인거같음
몇번 얘기 먼저 한적도 있고 자기도 먼저 얘기하는데
미안하다고 빨리 돈벌어서 잘해주겠다고 하긴하는데
돈때문애도 내 눈치 엄청 보고
하 복잡하다~
걍 이제 만나는거 좋긴한데 스트레스고 내일 보면 데이트 통장 하자고 갈기고 싶을듯
나도 고마운게 있고 그러니까 정안떨어졌지 진짜 보통 연애 같았으면 진작에 헤어졌을것같음
걍 7:3 이나 8:2정도라도 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