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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바 : 음료 만드는 거 재밌어 보임

올리브영 : 대기업 복지+나 코덕이라 샘플 받는 거 좋을 거 같음

캐셔 : 바코드 찍는 거 어릴 때부터 꿈이었음

사무 보조 : 나 조금 어른스러워 보일 거 같아서 좋아보임

식당 홀 알바 : 해봤는데 피크 타임에  손님 테이블 싹 정리하고 둘러보면 쾌감 지림

채점 알바 : 닳는 빨간 색연필, 볼펜에 쾌감 느낄 거 같음



 
익인1
사무보조랑 채점만 해봤는디 둘다 ㄱㅊ
3일 전
익인2
다 해봐
3일 전
글쓴이
올영은 진짜 기회되면 해보게 지금은 다른 교외 근로 중이라 눈독만 들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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