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벽증까진 아닌데 책상같은 곳에 뭐 묻는 꼴을 못봐서 술자리에서 술 흘리거나 그런거 걍 옆자리라 닦아줬더니 플러팅인줄 알았나봄 친구한테 들었는데 그거에 설레서 관심생겼대 ㅠㅠㅠ 아 어뜩하냐 계속 연락옴